첫번째 관광지로 출발하면서 방콕 시내를 지나 갑니다.
버스는 2층버스인데.. 2층에서 바라본 거리 모습입니다.
며칠 다니면서..
한국차는 첫날 1톤트럭 사진의 2대와 카니발 1대 본것이 다 입니다.
시내 곳곳에서 이렇게 쌀국수나 꼬지를 파는 가계가 많이 보입니다.
깨끗하게는 안보입니다만..
가격은 많이 저렴한것 같습니다.
한시간이상 막히다 보니..
카메라로 쪼몰락 쪼몰락...
끝이 보이지 않는 긴 행렬과...
고속도로 톨게이트를 통과 합니다.
가이드 설명에 따르면..
자동차 바퀴숫자에따라 요금을 낸다는데요.
뭔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바퀴가 많으면 큰차니깐.. 요금을 더 내는가 봅니다.
승용차들은 일본보다 더 많은 일본차를 보는것 같습니다.
주로 토요타.. 혼다와 미쯔비시 차들이 많이 보입니다.
드물긴 합니다만..
똥차도 한대 보이는군요!!
그이유가...
방콕은 고가도로가 많은데요..
일본에서 도로 만들어주고, 그대신 일본차 사라고 했다는데요..
그래서 도로가 왼쪽으로 운행하는것 같습니다.
도로와 거리마다 현재 국왕의 사진들이 많이 보입니다.
태국 국민들이 정말 존경하는가 봅니다.
이름이.. 라마 9세라고 했던것 같은데요.
아래 지패는 태국돈 500바트 입니다.
바트를 3등분으로 구겨도...
국왕의 얼굴은 구져지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대단하네요..
이 돈은 한국에서 제작한다고 합니다.
국왕이 바뀌면 새로 만들어야 하니.. 돈벌이가 되겠군요..
현재 국왕의 나이는..
고가도로가 4겹으로 된곳도 많이 보입니다..
적재함 같은곳에서 누워서 가도 단속에 안걸리고...
그런데 정말 이렇게 차들이 많은데도..
여행하는동안 사고난 차를 한건도 보질 못했습니다.
한국 같았으면..
조그만한 접촉사고라도 생기면 보험회사 부르고 난리도 아닐텐데요..
오늘 계시판 사진이 세로로는 안올라 가네요..
아래 사진은 전봇대 사진 인데요..
저는 왜 이런것만 보이는지...
뭔가 다르지 않나요?
한번 맞춰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