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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녀오시고, 오실때 처갓집에서 머 좀 싸오세요..
1차로 줄섭니다.

    울 처갓집은 장모님이 안계신 관계로 여지껏 뭐 들고 올
그런 상황이...ㅜ.,ㅠ^
담에 들고계신 대낭구로 호구나 둬어대 두들겨 드리게씀돠..

뱅기타고 가셨다 뱅기타고 오시면 됨다...♡&&

    아니 이 뉀네가 휴가를 잘못 댕겨오셨나? ㅜ.,ㅠ^

    머 별루 틀린말도 아니구먼유.. 3봉을쉰 연세쯤이면 다들 전용뱅기 한 대 쯤은 갖고있지 않나요?..ㅡ,.ㅡ:;

    아니 이 잉간드리 오늘 뭔 날이셔들?

인천에서 배타고 목포로 가따가
다시 올라 가시면 펴나남뉘돠
차도 시러줌뉘돠
완존운존 하10뉘돠
ㅠ ㅠ

    잉가니 무신 휴가 여행을 가는 것두 아니구
제사 시간에 맞춰 가야 하는데...
세월아 네월아를 하라능겨?

    전날 출발 하시면 되쥬~

알려드려도 뭐라 하시네유 =3=3=3

    수영횽아
내닭이 그말이유~
히히힝~
ㅠ ㅠ

    잉가나 토욜날 울 마님이 근무를 하구 가야 한다구 혔잖여..ㅜ.,ㅠ^

한번죽지 두번죽는것도 아닌데
이참에 함 맞아뒤지는게 어떨런지요
한번만 뮈지도록 맞고나면 다흠부터는 펀해집니다
사실은 진즉에 뒤지도록 맞았으면 지금은 펀안한 노후 즐기고 계실텐데

    등대누깔을 확 깨버리구 싶은 성기님..ㅜ.,ㅠ^
울 마님이 효녀 심청이라...
글구 지가 처갓집 당 서열이 높아서 그리 몬함돠

아! 아! 아! 기름도 아끼고 건강도 챙길겸 기냥 사부작 사부작 걸어 댕겨 오심이 옳은줄 아뢰오 ^^

    늘거두 곱게 늘거야 하는데...쯔쯔쯔..ㅜ.,ㅠ^

앙 그럼 욱동님 뱅기 꼬랑지에 매달려 가시덩가...♡&&

    존 방법이긴 한데...여차하다간 남의 나라에 가는 수가..

새볔 4시 정도에 출발하셔요..
덥지 않고 길도 한가 할꺼예요..아마..
저는 여름에는 항상 밤에 다님니다..
잠이 없는 것도 한 못하지만요,

시간 되시면
다음주 수요일 정도에 좀 더 오시면...
제가 영광굴비정식 사드릴수 있는데... 어떠셔유,,~?
지가 그때쯤 항평에 있을거구먼유,,~

    전12일경
함평갈 예정인데
저도 사주세유
~
ㅠ ㅠ

    목공의 장인 인섭님...ㅜ.,ㅠ^
울 마님이 그날 근무라 증심때 넘어서 가야 함돠..ㅜ.,ㅠ^
글구 담날 딸래미가 시험이 있어 총알같이 올라와야
하기땜시 걍 울집으로 오도바이퀵 부타캄돠...^^♥

고생두 싫타
이것두 싫타
저것두 싫타
맞을순 읎다
안갈수 읎다

방법은 하나

내려 가다가
길이 막히면
도로 오덩가
그냥 가덩가
그도 아니면

맞아 죽등가.....~.~!!

    차 안에다 쉬야통을 항개 싣고 가는 걸루
결정봐야 게씀돠. 아수박수에 얼음좀 쪼까넣구...

    교주님의 옳고 매우 현명한 생각 . 윗글을 보고도 실행의지가 읎다면 ,

모르긴 몰라도 속으론 무쟈게 가기싫어 밍기적 하능거라고 짐작이 됨 ^^

    잉가니 관심법을 배웠나? ㅜ.,ㅠ^

병주님
광주에다 12일까지 호텔 좀 부탁 합니다
거기에 머무르면서 기다릴께요,,ㅎ
제가 7일까진 어떻게 해 볼 수 있는디요..

종호님
그 시간은 대안이 없을 건디요,,~
그럼 저만 아니 우리마님 모시고 맛나게 먹고 오겠습니다,, ㅋㅎ

    전 일단 영광굴비정식은 키핑해 놓은 겁니더^^♥

    키핑 해 논건 먼저가 멍는 사람이 임자임돠....~.~!!

    뉀네가 점점 먹는데 집착을 하는게...아무래두..ㅜ.,ㅠ^

자전거 추천드립니다. 아무리 막혀도 갓길로 빠져서 유유자적 다녀오실 수 있습니다. =3=3=3=333

    2:8가르마에다 자장구 구리스를 확 발라버릴까부다..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