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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깔이 훼까닥 한 다음이라면 몰라도
우리네 정서엔 아직까지 고운 시선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만일 제 아들이 결혼 하겠다고 하면 자식과의 연을
끊겠습니다.

평소엔 옷으로 가리고 밤에는 불끄고.. 응 응
결혼까지 했다면 받아드려야하지 않겠슴꽈?
무신 죽을죄를 저지른것도 아닌데.. ㅠㅠ

    제가 살면서 절대 변치 않는 신념중에 하나.

그 여자를 보려면 그 여자의 집 부엌과 부모를 보라!

    신념이야 자유죠~

아직 총소년이라 그런지...
직원이라면 일만 잘한다면 전혀 상관없습니다.
며느리라면 아들의 선택이니 적극 존중해 줍니다.
마누라라면 이 또한 먼 상관이겠습니까?
살 가죽의 타투 보다는 마음의 응어리가 더 무서운 법임니다.

너무 총소년 스러운가요?

    역시 절므니들을 대하는 교수님다우십니다..

전 안즉 구세대인가 봅니다만 살면서 주변지인들을
보며 제 신념이 틀린 적은 본 적이 없었기에...ㅜ.,ㅠ^

    이쁘면 모든게 용서가 대는거쥬?ㅡ.,ㅡ

무슨 상관 입니까

하긴 지금도 왼손 쓴다고 뭐라 하는 사람도 있긴 있죠

신념이란게 참 무서운게 말이죠

제 주위에도 자신의 신념대로

박정희 제사를 스스로 지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

    음 곱지 않은 시선도 있지 않을까요? 회사서 업무상 용모 단정해야 하는 우먼이야 한다면 어렵지요

    그러니까요 용모단정이란게 누가 만들어냈단 말인가요?
제 기억으로 문신, 깡패, 전라도 사투리 섞어서 불량한 이미지 만들어
내기 시작한 것이 5공때 거든요
타투 자체가 불량할 이유가 있나요?

    타투 자체는 불량하지는 않쥬 세상 사람들이 다 용섭님 같지 않으니 말이쥬..

제 며느리 어깨에 조그만 문신이 있습니다.
이뻐 보이려고 했답니다.
이미 한건데, 잘했다고 했습니다.
성품을 보면 하는짓이 어질고 싹싹하여 아들은 물론 집안에도 참 잘합니다.
그냥 그렇다는 얘깁니다..^^

    어깨는 그래도 허벅지는 아니지 마림미돠...ㅜ.,ㅠ^
쥐알만한 건 그래도 큼지막한 걸...
얼라들과 목욕도 갈 거고...뭐라고 야글 할 지..
뭐 그 때되면 저 같은 깨스통은 다 칠성판에 가있겠지만..

    손바닥 보다 쬠 더 큼뉘다ㅡ.,ㅡ

혹시 P어씽도 했는지
좀더 R아 보세유
ㅠ ㅠ

    콜라텍 할망들에게 잘 보이시려면 금담화는 한물 갔고
거시기에 피어싱 하심 좃슴눼다 을쉰

마누라는 안되고 애인이나 며느리는 상관없슴다... 아덜이 없으니 =3=3=3

    수영 님 ... 에휴...

갑론을박 하시는 이문제를 삼거리까정 뛰어가서 배달가는 오양을 붙들고 물어 보았씀돠

"거봉에다 하던 허벅지에 하던 그거 하능데 돈 보태준것도 아니면서 영감들이 왠 오지랍 "

이라며 , 이왕 왔으니 점슴으로 션한 콩국시나 사달래서 피같은 용돈만 깨졌씀돠 ㅡ ,. ㅡ;;

    내두 콩국시 조와함돠...ㅜ.,ㅠ^

마누라는 안되겠고
왜냐하면 유부남이기땜에
애인도 안됩니다
마누라에게들키면 바로죽습니다
직원이나 며느리는 괜쟌습니다
성형 수술도 용인 하는세상인데
성형보다야

아 며느리도 안되겠습니다
아들이엄네요

애인 이라면 용서가 댐니다 만.....~.~!!

왕년에 침 좀 뱉고, 놀았던듯.....^^

지몸이라고 그림 그린건 본인이 책임져야 겠고 좋은 시선으로 안보면 그런것도 감수 해야지요.저는 좋게 안봅니다.

진짜 문신이 아닐검다. 진짜같은 가짜문신 많슴다

    아쉐톤으로 허벅쥐 문대 볼까효?

요즘 젊은 사람들 타투 많이 하지요.
예전에는 옳고 그름의 차이라 여긴 문제이지만..
요즘 젊은이들은 취향의 차이로 받아들이는것 같습니다.ㅎㅎ

    그래두 허여멀건 허벅지에 손바닥만한 독수리는
아니지 마림미돠...
어깨나 허리 엉디는 몰라두...ㅜ.,ㅠ^

음..듣고보니섹시핯것같은데
실물과몸매를 봐야지..
애인을삼든 뭐든하지요

    오동통 하면서도 얼굴은 거머시냐 깐죽거리 잔혹사에 나온 여주인공 갸랑 비스무리하고 이목구비 퀄리티가 으뜸입니다

한강다리 검문소에서 지나가는 버스세워 승객들 팔뚝에 문신검사하여 무작정 60트럭에 태우고 , 경찰서에가서 분리심사하고 삼청교육대로 끌고가던 때가 있었습니다. 82년경,,,

살기위해 문신을 하던때도 있었습니다
거제도 포로수용소에 북한군 포로들이 자유대한으로 오기위해 "반공"이라고 문신을 많이 했습니다.

문신은 무섭다,라는 생각뿐,남자건 여자건..

백경훈님 ㅡㅡ 다른 애기지만 궁금해서 ㅡㅡ 멋진 타코마는 판매 하셨는지요?

    귀찮아서 아직요..
8월에 본격적으로
팔아 볼라캄뉘다.
관심 있으셔요?

지인 분이,,,,,타코마타코마,,,,외치십니다 ㅡㅡ,,
카톡으로 사진부
탁
드립니다,,,,,
happyhappy222입니다,,,,,,,

문신이 아니라 헤나 멘디죠. 옥션, 쥐시장에서도 팔아유 ㅋ

내 애인이 그런거 하고 있으면, 지워질 때까지 싹싹 할타주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