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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공포영화도 안보는 심약자라 안볼람돠..ㅜ.,ㅠ^
인간이 이성의 동물이라고??? 동물들은 생명유지를 위하여 꼭 필요한 사냥이외에는 하지 않지만.... 남는 시간을 이용하여 재미로 다른 생명을 도륙하는 생명체는 인간밖에 없다는점!
도대체 인간이란 존재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림을 보면 웃으며 살육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정말 전율합니다.
인간이 인간도 사냥하는 작금의 개한민국입니다 꼭 총을 쏘고 도륙을 해야만 사냥이 아니죠...ㅜ.,ㅠ^
예 인간성 파괴도 인간의 인간에 대한 살육이라고 봅니다.
저들과 우리가 다른 점이 무엇일까요. 우리는 우리 손에 직접 피를 묻히지 않는다 뿐이지, 생존과 먹는 즐거움을 위해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닭, 돼지, 소가 열악한 환경에서 사육되고 죽어갑니다. 저런 걸 비난할 자격이 있나 싶습니다.
그렇다고 고기를 안 먹을 수도 없고.... 동물을 사육하더라도 최소한의 배려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ㅠ ㅠ
저도 ㅠㅠㅠㅠㅠ입니다. 우울해요.
진짜 잔인한건 사람이 동물 죽이는 것보다 전쟁이 더 참혹하다고 생각 합니다.동물보호보다 먼저 전쟁 없는 세상을 만드는걸 부르짖어야 합니다.
물론 그렇습니다. 사람 입장에서는 동권(?)보다는 인권이 더 우선하지요.
이런걸 전통문화라고 고집하면서 존속하겠다는 건 마치 조폭들이 자기들 조직의 전통이라면서 나쁜 짓 하는 것과 같습니다. 오래 전에는 이런 형태의 축제 혹은 제사 같은 것들이 제법 많았지만 문명이 발달하면서 상징만 남기고 사라졌습니다. 그 상징이 토우로 남은 게 아득한 옛일인데 현대까지 지런것을 전통이라고 고수한다면 저런 부족은 옛방식대로 처리해야하는 지? 먹기 위해 살육하는 것하고는 차원이 다르지요. 물론 사욱하는 환경을 보면 끔찍하긴 합니다만 그것은 기업의 이뉸극대화때문에 생기는 일이니 이 문제와는 별개의 문제이고 전쟁 역시 이 문제와는 다른 문제입니다. 사람을 때리는 것이 잘못이라고 하는 데 살인하는 사람도 있다는 식으로 덮을 수는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