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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도를 닦으셔야 하산하실건데..

   
잘 나가다가 그만
색계에 걸려 들어
도사가 못됐 씀돠.....~.~!! (에효 색경과 색계)

다리 운동에는 난향이 최곱니다.

   
난향에 취해 힘쓰다 보면
다리 운동하구 힘 빠짐돠.....~.~!! (몬 말인쥐)

    허파에 바람 들었쑤.....~.~?? (우찌 아랐쓰까)

    너무 무리하시면 , 난중에 파우더도 안나옴돠 ^^

   
분말 가리가 나오던 물 줄기가 나오던
기수 승수 배다른 형제들 가만 안둘껴.....~.~!!

생기가 읍떤 식물들도
비를 맞으면 싱싱하고
파릇 파릇하게 섭뉘다
시들 시들 식물줄기도
비를 맞아서 섭뉘다
처자는 난향 향기를
을쉰은 밤꽃 향기를

   
사실 자꾸만 슨게 아니라 힘이
잠시 밑으로 쏠렸단 얘기 임돠.....~.~!! (크흠)

쭉~~~~ 서 계시길 기원하며......

    ㅋ....베스트 댓글 임돠.....^.^!! (쌩유)

    언능 안지워.....~.~?? (고사 떡이나 보내든지)

   
ㅎㅎ 내가 가면 혼자선 안 감돠
와싸 당 뇐네들 다 끌구 나감돠....~.~!!

난 또 3센티가 비에 젖은 줄~~~??@@♡

   
벗겨진 머리는 비에 젖을수 있어도
3 거시기는 깊히 숨어 젖지 않씀돠.....ㅎㅎ

ㄴ가랑비에 속옷젖는다는 진리는 남자한텐
안통하는구만요...그럼

   
가랑비에 젖은 속 옷도
벗겨 보신 모양 이군효.....~.~!! (대단 하심다)

ㅎㅎ

조만간 "경국지룰" 을 경험하시는것 아닌지요??

    영철님...경국 지룰이 몬지요.....~.~??

위의 쌍연꽃 교주님의 작품인 명작을 제 딴에 흥에 겨워서 각색을 해봅니다. 교주님께는 특별히 송구함을 전합니다.송구합니다.꾸벅 130도 배꼽인사 망작임이 분명한데 시도나 한 번 해봅니다.

비에 젖어서

여인이 빗속을
미소 지으며
걷는다. 시선을
벗삼아

   
ㅎ넘흐 어렵따
덧칠을 해봄돠....^.^!! (내두 배꼽 인사)

꽃꽂은 여인이
빗속을 걷는다

시선을 벗삼아
미소를 지으며....ㅎ (동막골 소녀처럼)

뇐네든 츠자든
비는 공평하게
골고루 적시지만

츠자는 부끄럽고
뇐네는 음흉해진다.

   
그려유 저는 음흉한 속물이유
그러는 넝감은 군자라 좃케슈.....~.~!!

    일진님과 주항님께 부탁드립니다.
제가 댓글을 일부러 찿아가며 지울 때는 말섞기 싫은
글이 있어서란 걸 잘 아실겁니다.
그럴땐 저를 연상시키는 그런 글은 자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