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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최저 임금 올리는게 시기 상조라 생각 하시나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07-26 07:47:33
추천수 15
조회수   1,003

제목

아직도 최저 임금 올리는게 시기 상조라 생각 하시나요.

글쓴이

김민관 [가입일자 : 2003-10-05]
내용
부자나 대기업이 돈을 많이 벌어야지 그 낙수 효과로 서민에게도 떡고물이 떨어져서 경제가 산다는게 거이 뻥으로 증명 됬습니다.그런데도 최저임금을 올려서 서민에 주머니를 키워 경제를 살리는건 안된다고 합니다.가난은 나라님도 구제 못하고 최저임금을 높이면 영세 사업자,중소기업 부담만 늘릴거라 합니다.대기업은 최저임금 이상 받기에 피해 없지만 영세 사업자,중소기업은 부담이 가중 될거 랍니다.중소기업에 부담이늘면 대기업에 납품가는 예전 그대로 일까요.부자나 대기업은 부동산세나 법인세 인하로 특혜를 받고 있습니다.영세 상업자나 중소기업은 최저임금 올리는대신 우리도 이런 특혜를 달라는 소리를 못 할 까요.어짜피 부동산세나 법인세 인하를 되돌리기는 힘이 많이 든다고 생각 합니다.차라리 지금으로써는 지금 특혜받는걸 나눠같자고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부자나 대기업은 돈이 남아돌아 은행에 돈을 쌓아 놓는데도 언제까지 서민들은 너죽고 나살자만 외쳐야 할까요.저야 결혼을 안해서 피붙이가 없지만 여러분의 자식은 부자나 대기업에 들어갈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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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2015-07-26 07:50:37
답글

서민들끼리 싸움붙이는건 새누리 전매 특허죠.....담뱃값 올려서 서민 지갑터는것도 글코...사실 부유층은 담배같은거 피지도 않아요...

이종호 2015-07-26 08:08:33
답글

착취의 생활화...ㅜ.,ㅠ^

김재용 2015-07-26 08:38:42
답글

예금금리인하 - 전세품귀 월세전환 유도 - 대출금리인하 로 문턱을 낮춘 후

건설회사를 위한 토끼몰이에
30대 전후가 걸려든후,

대출제한, 원금균등상환으로의 정책전환.......

최걍환이는.... 국민경제가 아니라

건설기업경제를 위해서, 국민을 이용하는.......

이번에 건설회사들 숨통을 돌린 모양이고,
대출 얻어 분양 받은 사람은.... 은행에 머슴살이.....

최씨의 정책을 이용한..... 토끼몰이가
이젠 끝나가는 느낌 입니다.... 태풍이 올 것 같으니까.....

큰 판에서의,,, 거대한 타짜 !
http://cafe.naver.com/anaemo/95166
그런데, 기존의 1100조 가계부채는 어떻게 할 건가? 그리고 실컷 "빚 내서 집 사라"는 정부의 시그널 믿고 무리한 빚을 내서 집 샀던 사람들은 뭔가. 내가 몇 달 전 "올해 안에 빚 내서 집 사면 바가지 쓰는 꼴"이라고 했는데,

이건 사상 최대 분양물량 쏟아내는 건설업체들 염두에 둔 거였다.

그런데, 지금 정부가 하는 짓야말로 국민들 바가지 씌우는 꼴이다.

[출처] 선제적으로 빚 내서 집 사게 해놓고 이제 와 선제적 부채 관리? | 선대인


지난번엔 강만수의 인위적 환율조작으로..... 국민들이 고생했는 데....

daesun2@gmail.com 2015-07-26 09:24:37
답글

기업이 하는 얘기는 협상의 일상화 라고 보시면 되요.


그러니까 될수 있으면 단돈 1 원도 더 주고싶지 않다라는 표현일 뿐입니다.자발적으로 스스로는 말이죠.

박진수 2015-07-26 10:21:15
답글

시기상조라고 하는 집단의 아가릴 찌져 버려야 함돠...

자본세력들은 아마 이런 짓거리도 서슴치 않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기술의 발전으로 사람들의 일자리는 점점더 줄어 들겼죠.. 늘어나는 인구에 비해...


즉 놀고먹어야 하는 사람이 늘어난다고 생각하는 일부의 자본세력들은.. 이것을 보고 잉여인간 취급 더 나아가..

이 잉여인간들의 여러 집단행동등을 의식해 어쩌면 인간청소까지 계획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불연듯 들더군요..


현재.. 전 세계에 풀린 자본, 과학 기술적 능력은 아마 전 세계일류가.. 풍요롭게 쓰고 남을 만큼 될터인데도..

그넘에 탐욕때문에.. 계속해서.. 분쟁과 분란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겠죠.



여러분들은 최근 10년래 들어 특히 언론에서 비추어 대는 총기 관련 사건들을 어떻게 보시고 있으신지요?
저는 이것은 다른 계획의 목표달성을 위한 명분일뿐

저는 이미 인간 개체수 통제의 시작에 들어갔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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