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회원님?
주말 모두 잘 지내시고 계시죠?
어제 비가오는 부천에서 김 주항 어르신을 뵙고, 맛나는 음식 대접받고 어젯밤 대구에 무사히 도착 했습니다.
여기 와싸다에 회원님중에 어제오후에 글 올리고 난후 30여명의 회원님은 제글을 분명히 읽을것 것 입니다.
막상 김 주항 어르신께 먼데서 왔다고 저도 그분에게 선물을 받았습니다.
정윤희 페이스 엘피(희귀음반)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나눔을 하겠다고 글을 올리고 금방 삭제 했습니다.
그러나,제가 가지고있는 1971년 노오픈 조용필 음반(재발매)을 주항 어르신에게 택배로 보내 드리려고 합니다.
그러나 어르신께서 집에 턴테이블이 없다고 하셨지만 그래도 소장용으로 택배로 보내 드릴려고 합니다.
잠시동안 저의 불찰로 인해 여러 회원님에게 마음을 들뜨게해서 죄송한 마음에 사과의 글을 지면에 올립니다.
정말 송구하고 죄송 합니다.
다음주에 김 주항 어르신 정말 좋아 하시는 양갱 몇봉지와 함께 조용필 음반 보내 드리겠습니다.
미천한 회원이라 말씀하셔도 마음속으로 뉘우치고 달게 받겟습니다 감사 합니다.
*현재 재발매 음반 지금 3장 남았습니다.(혹시나 해서 연말정산(2014년) 환급금 받고 그자리에서 조용필2장 추가 주문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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