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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의 무게를 모르는 작자들이 넘쳐 나네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07-24 11:14:20
추천수 13
조회수   1,057

제목

명예의 무게를 모르는 작자들이 넘쳐 나네요.

글쓴이

진영철 [가입일자 : ]
내용
이번에 들어난 군관련 비리는 엄청나다 못해 군 상층부가 썩을때로 썩었다 라는 것을 충분히 인지할 규모라고 할수 밖에는 없죠.





뭐 어떤 분은 군의 비리를 "생계형 비리 아니냐?" 라고 얘기해서 공직자로서의 자격을 의심하게 할 지경에 이른 사람도 있기는 하네요.









저런 엄청난 비리를 저지르지는 않지만 자신의 위치를 망각한 웃기는 짓을 해서 휘하 부하들의 비웃음을 사는 인물들도 심심치 않게 보이더군요.







덕분에 아주 커다란 빅엿을 잘 먹었네요.







지난 12 월에 전화해서 나를 죽여 버린다고 전화하신분도 실제로는 누군가를 죽인다고 할수 있을 정도로 자신의 명예를 잘 지켜온 분이 아니더군요.







공무원이라는 자리가 돈을 탐하고 자신의 명예를 쉽게 버리고 엉뚱한 짓을 해야 하는 자리인지 심의 의심스럽고 공무원이라는 사람들이 어리 저리 휘둘리며 무게를 못잡고 엉뚱한 짓을 하고 있는 것을 보니....우리 국민들이 유사시 진정으로 군과 공무원들을 믿을수 있겠는가 하는 의문이 들더군요.







사회 지도층과 요직에 포진한 사람들이 자신이 평소에 하는 말을 그대로 실천하며 산다면 우리 국민들은 안심하고 삶을 영위할수 있을 겁니다.





언제 어디서 뒤통수 맞을지 알수 없는 상황을 항시 염려하며 살아야 하는 것이 우리내 삶이죠.





같은 하류층의 뒤통수를 맞는다면 그런가 보다 하겠으나 사회 지도층의 뒤통수를 맞게 된다면 드는 생각은 그렇습니다.





"저 따위 것들이 사회 지도층이라고" 한탄하며 통곡을 할수 밖에는 없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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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식 2015-07-24 12:53:02
답글

격하게 공감합니다.

김민관 2015-07-24 13:59:22
답글

친일 매국노,위정자들 처벌없고 독립운동가에 후손들이 빈민층으로 전락 하는 나라 이건 당연헌 겁니다.

daesun2@gmail.com 2015-07-24 14:00:36

    네 발단의 시작이라고 봅니다

염일진 2015-07-24 14:07:13
답글

돈의 노예가 됨으로써 명예는 개 줘라!
이거네요.

daesun2@gmail.com 2015-07-24 14:25:45

    일진님 말씀도 옳다는 생각입니다..명예보다 돈이다 라는 세상이 된것 같습니다.

박성민 2015-07-25 09:52:32
답글

천민 자본주의 시대에 던져져 살아가고 있으니 ........ 세상의 흐름을 바꾸기엔 너무나 미약한 개인은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지키며 살아가는 방법말고는 별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각자도생.

daesun2@gmail.com 2015-07-25 10:04:35

    "천민 자본주의" 정확한 지적이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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