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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가 중복이었는데...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07-24 10:01:29
추천수 13
조회수   1,432

제목

어제가 중복이었는데...

글쓴이

이종호 [가입일자 : 2004-06-02]
내용
어제 제가 올린 눈물없인 읽을 수 없는


처절한 야그를 보구


동생이 텔레로


"형님! 궁상떨지 말구 옷입구 나오셔"

"왜?"

"능이버섯 닭백숙이나 먹읍시다"





예약까지 해놨다는데


쏟아지는 폭우를 뚫고 갔는데


간발의 차이 쥔 딸래미의 착오로


후발주자에게 자리를 인터셉트 당하고


청승맞게 남들 닭다리 뜯는걸 보면서 든 생각








"그저 복날엔 삼양라면에 닭알이나.....내가 무신 복에....."










피에쑤 : 동상...덕분에 샤부샤부에다 입가심 까정 자알 먹어씀돠.





2상 평소 맴을 곱게쓰면 자다가 봉창도 두드린다는 자랑질 야그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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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2015-07-24 10:08:20
답글

복날 핑계대고 귀여운 강쥐나 병아리를 살생 안하는
착한 사람이 됩시다.

이종호 2015-07-24 10:17:25

    지송한데 전 땡탕은 몬먹슴돠...ㅜ.,ㅠ^
삐아리두 자리뺏겨 몬먹구 죄없는 쇠괴기만...

이종철 2015-07-24 10:09:14
답글

글이 너무 짤바요...♡&&

염일진 2015-07-24 10:14:04

    글은 충분히 3센티 되겠는데요?

이종호 2015-07-24 10:16:08

    아니? 잉가니 씰데읎씨 주저리 주저리
영양까 읎씨 장황하게 쓴다구 구박할 땐 은제구...ㅜ.,ㅠ^

김승수 2015-07-24 10:23:08

    재미지게 길게 다시 쓰쇼 . 글구 .. 윗층언냐와는 어떻게 되가는지 중간보고서 쫌 올리쇼 ㅡ ' ㅡ

이종호 2015-07-24 12:59:32

    웃층 짤븐 청핫팬티 아줌니는 야그하지 마시기 바람돠.
경끼함돠ㅜ.,ㅠ^

박병주 2015-07-24 10:33:15
답글

타이틀이 중복이므로
싱고드러감뉘돠.
말복까지 울고(?) 머그실 껌뉘꽈?
ㅠ.ㅠ

이종호 2015-07-24 13:00:08

    소재고갈로...ㅜ.,ㅠ^

김주항 2015-07-24 10:35:39
답글

모처럼 무쟈게 재미 지게 읽었씀다
























마나님 몰래 에아컨 틀구 무협지를....~.~!!

이종호 2015-07-24 13:01:03

    그래두 안쫓아내는 어부인이 참 현인이십니다...ㅜ.,ㅠ^

이홍우 2015-07-24 13:11:44
답글

어르신 건강하세요~ ^^
닭알보단 닭고기가 좋을거고 그거보단 소고기가 더 몸에 좋지 않을까요? ㅎㅎ

손구락이랑 구강운동은 많이 하시는거 같은데 요즘 수락산 언저리 구경은 잘 안 가세요???
운동 열심히 하셔서 건강하시란 뜻으로 말씀 드렸습니다. ㅎ

저는 요즘 와싸다 들어오면 어르신 글만 보고 휘리릭~ 사라집니다.
제겐 복날 삼계탕보다 더 에너지가 되거든요.
부작용으로 어제는 귀마개를 두개(1+1) 지르기도 했지만서도 말이죠.ㅋㅋ

이종호 2015-07-24 13:58:36

    4425받침대를 뽀샤버리구 싶은 홍우님...ㅜ.,ㅠ^
요즘 주말에 비가 오셔서 몇주째 못가구 이씀돠..

mymijo@naver.com 2015-07-24 13:17:46
답글

전 어제 갑오징어 숙회에 청하한잔 햇음다..
을쉰 샤브샤브는 안부러운데..
쪼매 부러운건 계산은 동생분이 하셧겠죠..
내동생들 이년놈들은 계산은 항상 제게 미루네요..
계산할때는 특별히 큰오빠 형님 대접받슴다.젠장 하하하

이홍우 2015-07-24 13:20:38

    그래도 능력이 되시니 부럽습니다. ㅎ
아직 젊은 제게 노년의 가장 베스트한 모습을 그려 보라고 한다면
젊은 동생들이 한잔 하자고 찾아와 주고,
맛있게 먹고 놀고,
제가 계산할 수 있는 그런 그림입니다. ^^

이종호 2015-07-24 14:00:29

    개여울 남진님...^^♥
흰손이라구 입가심은 제가 할랴구 했드만
저를 내동댕이치구 2차마저 깔끔하게 동생이 해줘씀돠.
담에 만나면 귀잡구 뻡뻐함 해줄 요량임돠...ㅜ.,ㅠ^

전성일 2015-07-24 13:53:21
답글

이런 날을 쿨하게 아무렇지 않게 지나가야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자꾸 중복, 말복, 기념일 챙기고 그러면 가실려는 길로(?) 바로 가시자구 하는것 같습니다. 글구 중복이라구 두번 글올리는 건 더 바람직 하지 않지만, 말복에 마지막으로 올린다면...그건 모른체 하겠습니다.

이종호 2015-07-24 14:01:49

    참기름병마개 성일님...ㅜ.,ㅠ^
말복은 별내 언저리를 기둘리게씀돠...
안그럼 자폭하는 수가 이씀돠..

염일진 2015-07-24 13:55:48
답글

ㄴ옳 소!

염일진 2015-07-24 13:56:43
답글

가만..
결국
초복
중복
말복.,
또 3이네..

당했군 당했어요!

이종호 2015-07-24 14:02:31

    이럴땐 멀쩡한 거 같기두 한데....ㅜ.,ㅠ^

이종철 2015-07-24 14:33:41
답글

중복을 중복으로 올리는 거는 반칙이지 마림다.
그런 의미로 한번 더 올려서 3번은 채워야 함다...♡&&

이종호 2015-07-24 14:36:20

    돼씀돠...ㅜ.,ㅠ^
부천 짠 짬뽕이나 어여 사시구 그런 소릴 하시기 바람돠

우용상 2015-07-24 17:31:04
답글

복달임 음식을 갈취하는데 성공했다.




이렇게 한줄로 끝낼수 있는걸 저리 길게 쓰신 이유는 멉니꽈? ㅋㅋㅋ

이종호 2015-07-24 17:54:39

    2:8가르마를 걍 예초기로 밀어버릴까부다..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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