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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끈적끈적... 마음도 끈적끈적.....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07-23 19:10:19
추천수 18
조회수   1,087

제목

몸도 끈적끈적... 마음도 끈적끈적.....

글쓴이

김종백 [가입일자 : 2001-05-19]
내용
음악도 끈적끈적.... 음표콩나물이 몸여기저기 들러붙는 느낌;;;



아효효;;;



다 버리고 산에 들어가 " 나는 자연인 이다 ~ "



라고 외치고 싶은 마음입니다...ㅠ.ㅠ



왠지 요즘들어 제가 워커홀릭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고 또 그렇게 일을 안하면 경제적으로 문제가 있을것이고...

겉으로보면 멋져보이는 디자이너.... 속을 들여다 보면 늙어가는 상노가다꾼....



걍...비도오고 마음도 울적해서 그런지 ㅠ.ㅠ



이런 날 편한 친구와 동구밖 정자에 앉아 말없이 주거니 받거니 술한잔 기울였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잘지내시쥬?



괜히 뻘쭘해서 안부 여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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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2015-07-23 19:12:19
답글

방금 약밥으로 저녁 때우고..퇴근만 기둘리고 있습니다........ㅠ.ㅠ

김종백 2015-07-23 19:14:42

    왤케 뵙고 싶은 분들은 멀리계신지...ㅠ.ㅠ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을쉰

김주항 2015-07-23 22:51:28

   
남자 끼리 끈적 끈적한
인사 나누기 읎기 임돠....~.~!!

이준엽 2015-07-23 20:14:37
답글

가깝게 있는 전 안보고 싶으신....ㅠㅠ

비오는 날은 일하는게 최곱니다.

김종백 2015-07-24 13:31:21

    ㅎㅎ 교수님은 언제나 콜 입니다...=.=;

우용상 2015-07-24 17:51:31

    이교수님. 멀리 있는 저는 안 보고 싶으신 거쥬? 그렇쥬??? ㅜㅜ

이종호 2015-07-24 00:47:51
답글

그래서 전 오늘 동생들과...

김종백 2015-07-24 13:31:37

    일좀 하세요....33을쉰;;; 킁

우용상 2015-07-24 17:52:32

    설겆이 안 하시고 어딜 나가신다는 말입니꽈??? ㅋㅋㅋ

조영석 2015-07-24 12:17:44
답글

부천인데 세찬 비도 아니고, 가랑비도 아니고
참 그렇네요.

그러니 콩나물이 붙지도 않고..

김종백 2015-07-24 13:33:38

    습해서 좀 그렇긴하지만 가뭄때보다는 마음은 좋네요.
아,,,그나저나 아무도 없는 곳에가서 전화기 꺼놓구 몇일만 푹쉬고 왔으면 좋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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