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다이어트와 중독.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07-23 09:18:29
추천수 15
조회수   1,212

제목

다이어트와 중독.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비만인 사람이 다이어트를 했지만 이내 또 실패하는 이유는?



근본 원인을 제거하지 못해서랍니다.



해결되지 못한 무의식의 찌꺼기가



자기 자신을 이롭게하지 못하고,

자기를 벌주거나,미워하는 결과로

폭식이나 비만에 걸리는 것이니,



마음 먹고 다이어트를 해서 좀 효과를 보는 것도 잠시..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는

요요현상이 생깁니다.



일종의 음식 중독인데,

담배 중독에서 벗어 나고자 금연하는 사람이

몸에 해로운 인스탄트 식품이나 과자류를 섭취하는 것도



무의식에 잠재 된 문제를 해결하지 않음으로서

평생 영향을 끼친다나요.



그 외 도박 ,섹스,알콜 중독도 해결되지 못한 감정을 회피하기 위한 도피 수단이랍니다.



결국 자신 마음 속의 어두운 면을 밝은 빛으로 끌어 내어

밝혀야 기쁘게 살 수 있다는 건데.......



그런 노력없이 그냥 하루 하루를 적당하게 사는 건



"조용한 절망"이며

자칫 "작위적 평화"로 위장하여

남들 눈에 별 문제없는 사람처럼 보이지만,



진정 살아 있는 건 아니라는데.....



그럼 우찌 살아야 하남요?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김승수 2015-07-23 09:30:48
답글

마음 가고 , 몸이 가는대로 살면 됩니다 .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걸까 걱정하시니 어려운겁니다 .

이종호 2015-07-23 09:41:29

    의정부 콜라텍 주변서 서성대는 승수님 같은 분들을
괴롭히며 환희를 만끽하면서 살면 됩니다..^^♥

김승수 2015-07-23 09:46:12

    영감님하곤 한 10여년 터울이 나는데 .. 다락원 못미쳐 예전 검문소옆 군인아파트 살때 만났으면

밤 줏으러 델꼬 다니면서 수락산에서 빡시게 굴렸을건데 .. 아 ~ 아까비 ㅡ .. ㅡ

염일진 2015-07-23 09:48:33

    마음 가고 몸 가는대로 살아도 잘산느 경지에 어떻게 도달하나???그것이 문제입니다...ㅋ

이종호 2015-07-23 09:52:35

    그 철거된 군인아파트 옆 논두렁 얼음판에서 썰매타는데
얼라들한테 불쏘시개 낭구 줏어오라고 하구
자긴 불쬐다 나이롱바지 구녕 뚫어먹구
질질 짜던 잉간이 바로?....ㅜ.,ㅠ^

김승수 2015-07-23 09:55:29

    그려 . 바로 나여 . 어쩔겨 ? 디스꼬바리 돌려 주실겨 ?

이종호 2015-07-23 10:00:30

    배 째셔...ㅜ.,ㅠ^
힘두 읎써졌는데 개긴다구 읃어터질까?

박병주 2015-07-23 19:51:38

    무레빠져선
나1홍(101홍보다 더 좃타는)양말
홀라당 누러부터서
타이야표 깜장 고무신 싱꼬
하늘노피 폴짝 뛰기전에
회초리질 당하셨구랴~
ㅠ.ㅠ

조창연 2015-07-23 09:38:00
답글

지금껏 별 문제 없이 살아오셨는데..
1진을쉰은 고조 가끔 반품색경도 풀면서, 기쁘고 건강하게 사시면 됩니다..^^

이종호 2015-07-23 10:02:57

    소금에 우담바라 피고 보온밥통 속에서 삼계탕 끓는 소리 마시기 바람돠...ㅜ.,ㅠ^
병아리보구 새끼 낳으라고 하는게 더 가능성이....

이종호 2015-07-23 09:48:28
답글

잠재 의식속에 살을 빼야겠다는 강박관념이 스트레스로
작용해서 그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방편으로
무의식적이던 본능적이던 몸땡이가 시키는대로
퍼질러 먹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우리가 반품색경이 이제나 올까 저제나 올까 기둘리다
지쳐서 그게 스트레스로 작용해
누군 모네그림에 집착하고
워떤 잉간은 의정부 콜라텍 주변을 영혼 털린채 배회하고 누군 철대문 바라보며 생선초밥 기둘리듯...

조창연 2015-07-23 09:59:53

    윗층아즈매 마음은 뜻대로 갈취도 안되고, 하염없이 바라만봐야 하는 그 애타는 심정만큼이야 하겠슴꽈..ㅡ,.ㅡ:;

이종호 2015-07-23 10:04:24

    웃층 신드롬에 떨구 이씀돠...ㅜ.,ㅠ^
짤븐 청핫바지 입은 사람만 보믄 경끼 함돠..

염일진 2015-07-23 09:49:14
답글

누군...도봉mt 거봉을 쫒아 다니고요???=3=3=3=33

이종호 2015-07-23 10:05:06

    본능에 충실한 것이 가장 순수하다고 누가 그래씀돠..

이종철 2015-07-23 09:49:53
답글

나주라도 중독임에는 틀림 읍다능...♡&&

이종호 2015-07-23 10:05:56

    짬뽕궁물에 군만두 적셔먹는 소리 허덜 마시기 바람돠.

정영숙 2015-07-23 10:04:22
답글

매일매일 다이어트 하는데 살도 안빠지는 이유는 뭘까요? ㅎㅎ

염일진 2015-07-23 10:07:10

    나잇 살이라고....움직이는 양보다 더 많이 섭취해서랍니다.
고로 많이 움직여야...

이종호 2015-07-23 10:08:07

    서방님을 휘어잡아 부엌일과 가사노동을 시키시고
동리 아줌니들과 휘트니스 클럽이나 캬바레에서....
저절로 다이어트 됩니다...ㅜ.,ㅠ^

조창연 2015-07-23 10:24:33

    종호엉아는 캬바레에서 아즈매 손잡고 힘주어 턴하다 바지가랑이 터지는 소리 하덜마시기바람돠.. ㅡ,.ㅡ:;

이종호 2015-07-23 10:38:43

    난 그랬다간 당장 알팬티로 쫓겨나기 땜시
눈길두 줄 생각 몬함돠...
날사람 잡지 마시기 바람돠.ㅜ.,ㅠ^

진성기 2015-07-23 11:22:05

    나잇 살이라뇨?
일찐영감님은 영숙님이 살이 안빠져 뚱뚱 한데다 나이까지 많다고 타박하는 겁니꽈?

정영숙 2015-07-23 10:19:27
답글

아하~~~ 그렇구나 !!! 이제야 알았어요. 오늘부터 열심히 움직이고 클럽은 해당이 안될것 같으니 다른 방법을 알아봐야겠슴돠~~~~ (꾸벅)

이종호 2015-07-23 10:40:09

    그랬다가 부부쌈 하시구
저한테 손배소 하시기 읎기임돠.ㅜ.,ㅠ^

진성기 2015-07-23 10:22:32
답글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 하는 고민 중독에서 하루 빨리 벗어나시길 ..

김주항 2015-07-23 10:53:07
답글

자구 싶으면 자구
먹구 싶으면 먹구

웃고 싶으면 웃구
울고 싶으면 울다

갈때 되면 가능게
잘 살다 가능검돠.....~.~!! (가끔 외도도 하면서)

이종호 2015-07-23 11:22:27

    외도? 울집 강쥐가 트림하는 소리 허덜 마시길...ㅜ.,ㅠ^

황준승 2015-07-23 11:05:48
답글

도박, 섹스, 알콜 중독은 사회적 심리적 원인도 있겠지만
유전적 원인도 큰 것 같습니다
중독에 쉽게 빠지는 유전자가 있는 것 같아요.
담배도 평소에 적당히 피다 마음먹으면 쉽게 끊는 사람도 있고요
저는 화투나 트럼프 배워도 재미없고, 술도 학생때 엄청 마셨어도 술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요즘도 집에서 2-3일에 한번씩 맥주 까서 한컵씩 마셔보는데, 쥬스보다 맛없고
살짝 취하는 기분도 조금 불쾌합니다.
근데 동생은 술 담배 무척 좋아합니다. 아버지도 매일 술 마시고요.
제 외가쪽은 술 담배 하는 분이 없습니다
저는 외가쪽 유전자를 받은 듯 합니다.

정신질환도 정신적 고통 후에 발병하는 경우도 많고, 얘기거리가 되지만
그냥 멀쩡히 행복하게 잘 살다가 발병하는 경우도 많은걸로 봐서는 기질적 원인이 큰 것 같습니다

전성일 2015-07-23 11:16:48
답글

제 경우엔, 몸과 마음이 두개인데, 흔히 마음이(정신) 몸을 통제하고 지배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관념화된(체질화된) 몸의 관성을 마음이 이기질 못하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다이어트의 경우에) 몸을 나와 분리시켜서 객관화하고 이 놈이 무얼을 원하는지를 관찰하면서 주어야하나 말아야 하나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몸이 원하는 것을 그대로 주면 다이어트는 실패하지만, 몸과 마음이 일체가(?) 되는 것이고, 몸이 원하는 탄수화물을 주지않고 고단백을 주게되면 다이어트는 유지되는 것이고..

관성화된 몸을 통제하게되면..하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종호 2015-07-23 11:24:00

    하산은 누구맘대루? ㅜ.,ㅠ^

김주항 2015-07-23 12:00:50

   
거봉 보러 갔다가 못보구 하산도 하능대
자기 마음대로 몸을 통제 할수 있음에야....~.~!! (왠 시비쥐?)

염일진 2015-07-23 11:18:41
답글

음..
글쿤요.

박병주 2015-07-23 19:53:29
답글

중독 중에서 가장 지도칸 중독은



정치중독----->도가 지나치면 고독입닌다.




이는 누군가 죽여줘야 끝남뉘돠.



ㅠ.ㅠ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