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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개발비 6 억 들였다는데.....
원리를 보니 다른것이 아니라....벼 사이 사이에 작은 로타리를 달아서 로타리를 치는 원리인데...덩치를 보니 가격대가 보통 5000~7000 만원 정도 사이가 나올것으로 보여지네요.
농촌 진흥청이 잘못 생각한것이 무엇이냐 하면.....저 기계를 구입해서 제초 작업을 하는 것 보다는 밧사그란에 피 죽는약을 섞어서 고압 분무기로 뿌리는 것이 휠씬 효과적이고 비용도 낮다는 겁니다.
발상의 전환이 아니라 쓸데없는 예산 낭비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농업은 기계화만의 문제가 아니라 수지 타산을 맞추기 어렵다는 부분에 있는데 저런 고가의 기계를 전용 기계 그것도 저것 이외에는 사용할수 없는 기계를 만들어서 농민들에게 구입하라고 하면 농민들이 코웃음 칩니다.
이유는 농민들의 현실을 전혀 모르는 탁상행정및 예산 낭비의 전형일테니 말입니다.
6 억 ....뉘집 개 이름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