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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퀴즈. (종료되었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07-21 11:16:04
추천수 16
조회수   1,347

제목

(이벤트) 퀴즈. (종료되었습니다)

글쓴이

김찬석 [가입일자 : 1999-10-16]
내용
제가 먼저 냄새로 먹는 빵이 있습니다.

정답을 맞추시는 분에게 안흥찐빵 한박스를 보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단,댓글로 응모하시고요.
단 한번만 인정됩니다. 첫번째것,
오후3시까지만 응모받겠습미다.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이종호 2015-07-21 11:17:38
답글

구름빵...ㅜ.,ㅠ^
금연 하세요...

김주항 2015-07-21 11:27:18

   
돌림빵

당하기
딱좃타.....~.~!! (언능 내리슈...내가 올리게)

이종호 2015-07-21 11:37:37

    꼭 읃어터질 소리만 하구 계시는군요...ㅜ.,ㅠ^
은제 잉가니 될꼬?

daesun2@gmail.com 2015-07-21 11:24:29
답글

붕어빵~~

이민재 2015-07-21 11:25:07
답글

안흥찐빵입니다.

두진석 2015-07-21 11:27:20
답글

선빵.... ㅎㅎ

정영숙 2015-07-21 11:31:05
답글

안흥찐빵입니다.^^

김승수 2015-07-21 11:33:13
답글

강원도 찰옥시시 후드득 완펀치 죽빵 ^^

조창연 2015-07-21 11:33:37
답글

빵빵... ㅜㅠ

김지태 2015-07-21 11:33:56
답글

술빵?

진성기 2015-07-21 11:39:10
답글

빵구 빵!!

홍순업 2015-07-21 11:46:47
답글

담배빵 ! -0-)

박병주 2015-07-21 11:57:01
답글

감빵
ㅠ ㅠ

김찬석 2015-07-21 12:22:50
답글

ㅠ.ㅠ

공민중 2015-07-21 12:38:41
답글

공갈 빵... ㅋㅋ

김진수 2015-07-21 12:51:18
답글

대구빵...ㅎ 아참.. 요건 대구빡이네. 죄송~~~

김보연 2015-07-21 12:53:24
답글

냄새로 드시기 전에 코를 흥~뚫어주시고 드시는
안흥~찐빵..?^^;;

신광종 2015-07-21 13:00:37
답글

안흥찐빵 맛보고싶네요.
맛있다는 소문은 익히 듣긴 했는데직접 먹어보진 못했습니다..

김찬석 2015-07-21 13:04:42
답글

추억의 빵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즉 주관적인 빵입니다.
냄새로 추억을 상기시키고
그리고 현실로 돌아와 냠냠하는 빵입니다.

염일진 2015-07-21 13:07:54
답글

ㄴ보리빵 일까요?

이헌규 2015-07-21 13:12:17
답글

크림빵~~~요~^^

김찬석 2015-07-21 13:19:29

    ----------------- 절취선 ---------------
헌규님이 맞추셨습니다.

이벤트 종료합니다.

헌규님은 베이비부머시대인인가봐요.

쪽지로 주소와 연락처 남겨 주세요.

이종철 2015-07-21 13:17:38
답글

술빵...♡&&

김주항 2015-07-21 13:24:52

    ↑
끝났다
앙이교....~.~!!! (뇐네들 욕 먹이는 대표적 케이스)

조창연 2015-07-21 16:18:07

    크하하하
주항을쉰 댓글에 모처럼 빵 터지네유~

이종철 2015-07-21 17:41:09

    지 댓글이 시간상으로 더 빠름다...♡&&

김찬석 2015-07-21 19:47:07

    ^&^

이헌규 2015-07-21 13:24:29
답글

와~~~제가 맞춘거예요?
어렸을적에 크림빵사면 갈라보고 크림이 많은가적은가확인하고 양쪽빵에 골고루 묻혀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김찬석 2015-07-21 15:56:42

    아직도 그 향수에 젖어서 가끔 사서 냄새를 맡습니다.

그리고 크림과 함께 냠냠!!
헌규님 제 아이콘 옆의 편지를 클릭해서 쪽지로 주소 보내주세요. ^^

이종호 2015-07-21 16:04:55
답글

크림빵은 삼닙크림빵이 와땀돠. 가운데 뽈록 크림이 듬뿍든..
가장자리 맨 빵만 다 갉아먹고 맨 나중에 한 입물면 크림이 조댕이옆으로 좌아아아아아아아악...ㅜ.,ㅠ^

김찬석 2015-07-21 19:44:55

    그빵이 삼립크림빵입니다.

또 먹고 싶습니다.

진성기 2015-07-21 17:42:57
답글

제가 중학교 다닐때엔 크림빵이 아니고 빠다빵이라고 있었는데..
지금도 기억나는 빠다빵 에 관한 매점 아줌마의 최고의 명언
야 느그들 낭중에 늙어서 산삼 하나 더 묵을 생각하지 말고
지금 빠다빵 하나 더 사 무그라.!!

이민재 2015-07-21 19:02:10
답글

넌센스 퀴즈인줄 알았는데 그것이 아니었군요. 정답이 구름빵인 줄 알았습니다. 정확하게는 고것을 구름과자라고 하나요?

그것은 그렇고 제가 어린 시절에 동네 친구네가 중국집을 했었는데 이 친구가 막걸리 맛이 나는 술빵을 살살 약을 올리면서 자신의 입맛에 맞는 아이는 주고 뜨악한 아이에게는 안주고 했던 얄미운 친구는 지금 잘 살고 있겠지요.

중, 고등학교 다닐때 매점에서 먹던 빵도 기억이 나네요.

김찬석 2015-07-21 19:46:05

    글 다신분들은 1945년생이후의 분들인듯 합니다.

삼립크림빵이 1945년부터 발매되었다고 합니다. ^^

이민재 2015-07-21 20:51:33

    저도 덩달아 묻어 가겠습니다만 저 같은 경우는 삶이, 살림이 다들 그만그만 했었지요. 요즘에와는 다르게 빈부격차가 크지 않았으니 상대적인 박탈감이 적었었지요. 저는 서울 강북의 한 쪽에 살았는데 저희때부터 조금 산다는 사람들은 강남의 아파트먼트로 서서히 이사가고는 했었습니다. 그리고 전통적인 부촌이었던 장충동, 성북동, 한남동에 사는 친구들도 간혹 가다 있었는데 아에 있는 체, 난 체를 안했었습니다. 나중에 세월이 흘러 뜻밖의 장소에서 우연히 만나 얘기를 나눠보니 춘부장이 의외의 실세였던 것을 알게 되었었지요. 한마디로 조숙하고 인격이 된 친구였지요.

빵얘기 하다가 (자다) 봉창 두드리는 얘기만 했습니다.하하

김찬석 2015-07-21 22:22:12

    과거에는 작은것에 그저 감격스러운 것들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요새는 아이들이 명절후에 용돈 받은것이 5백이니 3백이니 한다고 합니다.
세상에 그런 아이들이 있다니 격세지감입니다.

요새는 존재감을 드러내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듯 합니다만
그저 세월앞에 장사는 없는 법인듯 합니다.
추억의 그림자를 생각하면 그저 살아온 나날들이 살아오면서 함께 하는 분들이 고마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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