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 친일파 청산은 이렇게 시작된다
[기고] 최동훈 감독의 영화에 주목하는 이유
강성률 영화평론가2015.07.21 11: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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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일이다. 2000년대 이후 한국영화계는 분명 전성기를 맞고 있지만, 신기하게도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을 다룬 영화는 거의 제작되지 않고 있다. 이것이 이상한 것은 한반도의 숨 막히는 근대사, 현대사를 수많은 감독들이 영화화해 역사적 해석을 새롭게 하고 영화적 흥행도 갱신했기 때문이다. 액션 영화로, 첩보 영화로, 멜로드라마로, 심지어 코미디로 재해석된 한국의 근현대사들. 그런데 이 리스트에 유독 독립운동을 다룬 이야기는 빠져 있다
...... 요즘 대법원 판결 뉴스보고 답답해서... 잠시 제가 과격하게 망상 ~~ ^^
호소하건대, 법과 양심에 따라 정의와 인권을 옹호할 용기가 없으면
차라리 법관이 되지 말라.
그들이 내린 판결로 얼마나 수많은 무고한 자들이 고통을 받았는가.
양심을 판 법관들이여,
정의와 인권을 조롱한 법관들이여,
지옥에 떨어질지어다.”(강원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문병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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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 그런데 진짜로 저런 영화가 있네요..
영화보면... 후련은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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