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이렁건 뭐 쫌 머거 가면서
진지 하게 논의 하능 검돠.....~.~!!

    뭐가 드시구 싶으세요....ㄷㄷㄷㄷ

누드촌?........ 후다닥!~~~~ =3=3=3

    헤~~~~~ 저두 찬성입니.... 읭?

다녀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ㅜ.,ㅠ^

    아~~ 왜그러세요....33을쉰 답지않게요...아디 해킹 당하신 줄,,,,,ㄷㄷㄷ

누드비치~!!!

    좋아요~~~~~~~~~~~~~~~~~~~~~!!!

워낙에 극성(?)스런 민족이라 벌써 들어올 건 다 들어오지 않았나 싶어요...ㅠㅠ

    아무래도 그렇겠쥬? ㅠ.ㅠ

깊고깊은 숲속 으슥한 곳에 작은 오두막을 짓고
그 안에는 러브체어랑 여러 기구들을 놓고
VIP 손님에게만 그 오두막 열쇠를 주는겁니다

    ㅎㄷㄷㄷ 준승님을 다시 보게 되는 계기가........흐미

바닷가나 평지와 달리 숲이라면 즐길거리가 그닥 많지 않을 수 있겠네요. 도시생활을 벗어나는 거니까 조금 불편하더라도 옛방식으로 숙박하게 하는 것도 재미있을 거 같네요. 가령 직접 장작을 때서 황토방에서 쉴 수 있게 하고 그 잔불에 전통적인 음식, 감자 고구마 생선 등을 조리해먹거나 전통 떡을 만드는 프로그램등을 만들면 흥미있겠구요. 또다른 건축물의 천장을 통유리로 만들어 온가족이 누워 별을 볼 수 있게하거나 아프리카의 나무위 집처럼 숲의 높은 공중에 작은 집을 지어 전망도 보고 쉴수 있게 하고 가능하다면 집과 집 사이를 출렁다리를 만들어 왕래할 수 있게 만드는 것도 재미있겠네요. 뭐든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해야 흥미를 느끼지 않을까.. 실제로는 어렵겠죠?

    성의있는 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전통방식은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재밌겠네요.^^

나무위의 집(TREE HOUSE) 혹은 나무간 다리로 동선을 묶는것 등은 이미 체험의 숲 테마에 적용해놨습니다.
(캐나다에 잘되어 있는곳이 있어 체험해봤습니다.)

별헤는 집은 저도 고민중입니다.^^

여러가지 말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미니리조트라고 하니 상상의 나래가 안펴짐니다

웬만한 시설갖춘 리조트는 국내 다 잇잔아여

    ㅎㅎ 그렇쥬^^
기존 숲을 최대한 활용하고 휴식(힐링)이 주된 테마이고 나머지 즐기는 것들은 비중이 크진 않습니다.

썬루프 달아서 별이나 떨어지는 빗방울을 감상하는 건 참 멋져 보입니다.
근데, 새똥이나 먼지나 낙엽이 수북이 쌓이면 오히려 보기 싫어질 것 같아요.
게다가 조용히 자고 싶은데 비가 떨어지는 소리가 숙면을 방해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