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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일기.verson1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07-19 09:41:24
추천수 8
조회수   1,171

제목

백수일기.verson1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모처럼 일요일 휴무에

오갈데 없어집에 있다.



칭구는 근무 중.

마눌은 사업 중.



영화도 시시하고

그저 오됴만 괴롭힌다.



이럴  줄 알았다면

여친이라도 맹글걸..



커피 한잔 사다 놓고

홀짝거리며

와싸다를 들어 오니



오늘 또한 너무나 한적하네.



백수놀이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란걸 뼈저리게 체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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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창연 2015-07-19 09:47:03
답글

평소 어장관리에 치중하신건 이런때를 대비하셨던거일텐데,
뭘 걱정하셔유.. 어장에서 건져올리셔유~ 고민 끗!!

염일진 2015-07-19 09:52:56

    어장 많은 사람이 부럽슈.

김승수 2015-07-19 09:51:16
답글

시장통에 있는 청자다방에서 티켓 2시간짜리를 끊어

아가씨와 함께 앙리 헤르츠의 피협 4 번을 들어보세효 ^^

염일진 2015-07-19 09:53:14

    좋은 생각입니다.

염일진 2015-07-19 09:54:04
답글

근데 앙리 헤르츠가 누구지?








연쇄 살인마인가?ㅎㄷㄷㄷ

이종호 2015-07-19 20:11:09

    Hz 라고 하시면 아실런지...ㅜ.,ㅠ^

박병주 2015-07-19 09:56:06
답글

약훌언냐를 빌홋!
모든 언냐들 역쉬 휴일엔 가족과 함께하기(?) 때문에
휴일전용 언냐를 4귀시능거시 마땅하지 아늘꽈~
마아 이래 생각함뉘돠.
ㅠ.ㅠ

이종철 2015-07-19 09:56:35
답글

근까 아즈매도 있을 때 잘해야 되능 검다...♡&&

염일진 2015-07-19 10:19:44

    종철이행님 말이 백번 옳소!

이병일 2015-07-19 09:59:28
답글

이 좋은 일기를 일진님 마님께 보여 드리고 싶네요.

염일진 2015-07-19 10:03:57
답글

전 부터 여친 하나 맹글라는

마눌 말을 들을걸....후회합니다~♡

김주항 2015-07-19 10:09:25
답글

내가 일찐 넝감인가
일찐 넝감이 나인가

무쟈게 헷갈린 제목
짠지 넝감 백수일기

내용은 어찌 됐거나
분명 저작권 침해다

소송 드갈까 하다가
넘흐 야박항거 같아

아그들 몇 보냈으니
아라서 처신 하이소

뭐 많응거 피료엄꼬
항개만 보내 주이소......~.~!! (단디해라)

염일진 2015-07-19 10:18:47
답글

ㄴㅎㄷㄷㄷ
저작권 침해가 이리 무서울 줄이야,휘리릭"~~^#^*":

김주항 2015-07-19 10:41:21

   
휘리릭 하면 오짜노
줄건주고 가이소 마

앙주고 휘릭 했다가
걸리면 궁물도 엄쏘

내 이미 그럴줄알구
울집 강쥐도 풀었소

존말로 달라구 할때
항개만 보내 주이소

날마다 보능 처지에
얼굴 붉히긴 그렇소....~.~!! (맛낭걸 보내등가)

이종철 2015-07-19 11:05:12
답글

강쥐 풀어봐야 소용 읍슴다.
걍 소송들어 가세요...♡&&

김승수 2015-07-19 11:31:02

    마자요 . 교주님이 이번 기회에 총대 메시고 , 반품색경, 끄네끼 몬받은 사람들을 모아

그동안 기다리느라고 받은 정신적 , 물질적 피해보상까지 포함해서 몬딱 받아내야 합니다^^

진성기 2015-07-19 11:27:25
답글

소송은 무신 소송을
자고로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 했거늘
그냥 퍽~~

김주항 2015-07-19 11:38:22
답글

위에 세 넝감들이 응원 해주니
힘이 솟능거 같씀다 워찌 됐건

몇일후 부산 칭구네 갈때 들러
뭐라두 항게 뚱 처서 오겠씀다

그전에 성기 넝감이 쫓아 가서
몇대 쥐박아 혼줄을 빼 노이소....~.~!! (워낙 질겨서리)

이종호 2015-07-20 07:04:14

    뚱쳐 오실때 내꺼두 필히....ㅜ.,ㅠ^

김주항 2015-07-20 08:53:01

    눼....필히 뚱쳐다 드리겠씀다.




















근대....그게 몬지 모리겠다능.....~.~!!

mymijo@naver.com 2015-07-19 19:36:21
답글

이럴땐 집근처 강가나 개천변을 홀로 걷습니다..
운동도 되고 이런저런 생각들..덤으로 아지매들 엉덩이 허벅지도 볼수있음다 을쉰..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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