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에 걸쳐서 방송을 했습니다.
지금 스브스에서 처음 방송보다 더 디테일 하게
파고들어 분석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떡을 겨냥하고 견에서 제시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만
두번에 걸쳐 보여주는 것은 공소시효가 거의 끝나가는
싯점에서 눈하나 꿈쩍않는 떡에게 다시 한번 들이대는
것으로 비쳐집니다.. 비일비재한 일들이지만...
어제 본 Y란 프로에서도
견의 개만도 못한 초동수사에서
TV를 부수고 싶은 충동이 들었습니다.
TV 리포터가 발견한 CCTV를 담당 견은 없었다고
헛소리 해대다 방송카메라에 찍힌 걸 들이대자
현장확인 중이라고 얼버무리는 작태를 보고.
울산의 모 견찰서...ㅜ.,ㅠ^
어제 근무 중이라 방송을 보진 못했지만
방송 할거란건 알고 있었는데
저번에도 한번 방송을 했었고
재작년에도 방송한 내용입니다.
다음 뉴스 펀딩에 더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재작년 방송 후 익산경찰서에 비난이 쏟아지자 익산경찰서장이
다시 자세히 조사하겠다고 공지를 했습니다.
공지를 했으면 피해자와 가해자에 대해 면담이라도 있어야 할텐데
피;해자 측에서는 연락한번없었다고해서
변호사가 익산경찰에 알아보니까
담당자왈
그걸 왜 또 조사를 합니까? 다 끝난 것을
이 새끼들은 자기 조직 (경찰과 검찰 그리고 재판부까지) 의 잘못을
인정하기 싫어 조직적으로 움직입니다.
법으로는 안될 것 같습니다.
공소시효가 한달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검찰이 저렇게 오리발 내밀고 있으니
기소 독점주의의 폐단이 여기서 여실히 드러납니다.
법으로 안되면 힘으로라도 검찰과 경찰 나아가 공권력을 엎어버리는 게 맞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