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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멍하니..........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07-18 16:31:33
추천수 14
조회수   790

제목

그저 멍하니..........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모처럼 날씨가 좋네요.

하늘은 구름 한점없이 푸러릅니다.



그저 창너머 먼 하늘을 하염없이 쳐다봅니다.

그저 푸름만 보입니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그 무엇이 푸름을 통해서 느껴집니다.



아늑함?

텅빔?

거대함?



아무것도 없이 푸름만 있는 듯하지만

순수하게 본다면

많은 걸 볼 수 있는

푸른 하늘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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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2015-07-18 16:52:13
답글

그렇게 보다간 모강지 디스크 아님 현기쯩남돠...ㅜ.,ㅠ^

김승수 2015-07-18 16:55:16

    흠 .. 저런 시모한 글에 어떻게 이런 네마리똥돼지말타는 야그를 하시능지

두고두고 연구해 볼 가치가 충분한 뇐네라는 생각이 휘리~릭 지나갑니다 ㅡ ., ㅡ

이종호 2015-07-18 18:03:02

    내가 이리되게 맹근데 일조를 한 잉가니 그런 소리는
어불성설이지 마임미돠...ㅜ.,ㅠ^

염일진 2015-07-18 16:56:39
답글

그쵸?

순수성이 없어요..순수성이....~~

진성기 2015-07-18 16:58:02
답글

ㄴ 위 영감 세명을 연구하기 시작 한지 꽤 됩니다.

염일진 2015-07-18 16:59:19
답글

ㄴ연구에 별 진척이 없어요...진척이......~~

조창연 2015-07-18 16:59:42
답글

같은 하늘아래인데도 하늘은 차별을 두는군요.
천안은 금방 비라도 쏟아질듯 흐리고 찌푸둥합니다.

염일진 2015-07-18 17:00:39
답글

ㄴ여기 어제 날씨가 그랬죠.

김주항 2015-07-18 17:06:47
답글

푸른 바다엔 갈매기 날고
푸른 하늘엔 흰구름 간다

푸르름 속에 공허함 있고
텅빈듯 한데 많은게 있다

이생각 저생각 하다 보니
교주 줄 색경이 생각난다....~.~!! (짠지 넝감 마음 속에서)

이종호 2015-07-18 18:04:43

    거실서 배회하니 사고의 폭이...
반품 색경말구두 마능게 있구먼...ㅜ.,ㅠ^

김주항 2015-07-18 18:09:20

   
허이궁....오늘은 뭔일 있능겨
산에두 앙가구 시비를 거시나....~.~??

이종호 2015-07-18 19:38:32

    울 마님께서 오늘 출근 하셨었슴돠...ㅜ.,ㅠ^

조영석 2015-07-18 18:14:11
답글

이제 득도를 하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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