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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집앞에 대는게 싫긴 하겠지만 권리는 전혀 없습니다. 저도 이미 수차례 분쟁도 겪고 구청에 문의도 했었던 사안인데,
그 집 대문에 써서 붙여 놓으세요. 구청에 문의하니 소유지분 없는 땅은 주차 방해할 권리가 없다고 한다.
또 다시 몰상식하게 차에 해코지 하면 가만 안두겠다. 손해배상 청구하겠다. 그리고 앞뒤 블랙박스 설치되어 있다고 하세요.

저도 전에 빌라살 때 분명 우리빌라 주차장이고
차량을 소유한 사람은 저 밖에 없었고
당연히 주차를 하려고 했는데
맞은편 빌라 살던 타이탄 운전하는 넘이
제 주차공간에 주차를 해대는 바람에
몇번 자기 주차공간에 주차하라고 했더니

어느날인가 제차 백미러를 발로 걷어차 부러뜨렸더군요.

개자식...나중에 이사하면서 빌라 앞 슈퍼 주인이 이야기
해줘서 알았습니다.

주로 그런 사람들이 먼저 갑니다.
너무 마음아파 하시지 마시고......
저도 주택에 살고 있습니다만, 주차문제만큼은 내집 니집가릴것이 없는데, 유독 그런 놈들이 있습니다.
제가 본 결과로는 대부분 일찍 유명을 달리하더군요.

    제 말도 그 말입니다...대부분 조견조사 합니다..

내 집앞이 중요한게 아니라 내 땅이냐 아니냐가 중요한거죠..

저희집이 4층 건물인데 1층은 주차장으로만 되어 있습니다. 입주되어 있는 가구중 차량을 가지고 있는집은 저 포함 4대. 주차공간은 8대입니다.
(주위에 1층을 주차장전용으로 해놓은 건물이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다른건물 사는 분들은 주차공간이 부족하죠)

그런데 문제는 다른 건물 사는 사람들이 꼭 주차장 앞쪽에다 주차를 해놓더군요. 주차할때마다 전화해서 차 빼달라고 하고.. 나갈때도 전화해야 하고..
(물론 항상 같은 차는 아닙니다)

이런 상황이 너무 반복되서 한번은 주차장 앞에 차 대지 마시라고 얘기했더니.. 다른데 주차할때 없어서 주차하는게 왜 그러냐고.. 따지시더군요. 얘기가 반복되면 싸움이 될것 같아 부탁만 드리고 그만 뒀는데..

댓글보니 제가 차 대지 말라고 말할 권리는 없는거군요.. 휴.. 주차할때마다 전화해야 하다니..참 골치 아프네요..

시골 살아요
주차 스트레쓔 업숨다,,,,,,,,,
이웃 잘만나능것,,,,,,,,,,,,복불복 임다,,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는 두차 공간이 세대수보다 많습니다.
지하 주차장은 주차 비율이 70%이상이 넘지를 않습니다만 본인이 살고 있는 동근처에 주차를 하고자
통로에 주차를 하는 인간들이 정말 싫습니다. 이런 부류의 사람때문에 후진을 한번 해야 빠져 나갑니다.
근데 항상 같은 년/넘들이 그렇습니다. 공통점은 젊은 년/넘들이 더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