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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자실의 19금 혹은 18, 17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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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8 09:59: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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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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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실의 19금 혹은 18, 17금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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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가입일자 : 2004-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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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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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서서히 올라오는 자자실의 움짤을 포함한 사진을 올리시는
코알라 함모님과 효리 홍모님께 드리는 말씀입니다.
당사자들 께서 이 글을 읽으시면
무척 기분이 언짢고 불쾌하실 수도 있겠지만
많은 회원님들이 보고 계시는 곳이기에
욕 얻어 먹을 각오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먼저..노안의 안구 정화와 시력 회복은 물론
집중력 향상과 치매 예방에 지대한 공을 해 주시는
두 분의 노고를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나
두 분의 작품세계의 컨셉이
데칼코마니 처럼 흡사(?)하단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작품 올리신 분의 성함이나 아이콘을 보지않고
바로 작품 감상에 몰입 하다보면
저같은 문외한은 어느 것이 바로크 이고
어느 것이 로코코 인지 구분이 잘 안가게 되는
혼돈이 있어
작가가 추구하고자 한
심오한 작품세계에 대한 이해와
작가의 숨은 아니? 추구하고자 하는 작품세계를
이해 하기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어느 분이 다빈치 이고 어느 분이 레오나르도 인지
혼돈이 되고 헤깔리게 됩니다.
외람된 말씀일 지 모르겠으나
작품을 창작할 때의
살을 에이고 가슴을 쥐어 뜯을 정도의
고뇌와 번민을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나
어차피 작품세계에 발을 들여 놓으셨으니
살신 성인의 각오와
첫아이를 순산하는 새샥씨의 마음으로
좀더 고민하고 또 고민을 해서
먹지고 알흠다운 작품세계를 보여주실 것을
이 자리를 빌어 간곡히 당부드리는 바 입니다...ㅜ.,ㅠ^
끝으로
게으름의 표상인 손폰 와싸다질과
구한말 폰으로 작품을 감상하려니
작품의 백미인 움짤의 정지 영상화는 물론
명작에 대한 감상평과
노고에 대한 추천을 누지를려고 해도
글쓰기가 안되고 누지르기가 안되어 복장이 터지는
갤러리의 애로사항도 알아주시길 바라오며
추천과 댓글 부재가 단지 작품들을 폄훼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오해하지마시고
두 분 작가님께서 너그러이 이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상 휴일날 와싸다 활성화를 위한 뻘짓 글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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