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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공부에 노력 해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07-17 20:36:42
추천수 17
조회수   1,347

제목

외국어공부에 노력 해요.

글쓴이

주선태 [가입일자 : ]
내용
안녕 하세요 회원님?



오늘도 휴가 였어요.



지난 일요일(12일)부터 내일(18일까지)그냥 쉽니다.



김  남진 님 글올릴때 저는 집에서 소주 한꼬뿌(한잔?)를 마셨습니다.



저는 중년이라 서울말을 배울려 해도 할줄  모릅니다.그냥,보통 경상도 사람(대구)입니다.



아무리 서울말을 배울려 해도 않됩니다.



15일날 밤에 표준말하는 회원님들 만나  그려러니 하고 만나서 좋은 덕담을 했습니다.



저는 우짜고보면 한문 공부(대만한자)의 마지막 새대라고 생각 합니다.



6년동안(중,고등) 한문공부를 했습니다.



그 덕분에 중국어, 일본어 기본적인 회화는 어렵지 않습니다.



우리 한국 사람은 구강구조(?)가 좋아 외국어 어느 언어든 발음이 지대로 합니다.



그러나, 일본  쪽발이 XX들은 영어를 정말 못합니다.(한국사람 외국어 발음에 따라 올라면 아직도  멀었습니다.)



저는 취미가 다양해 그중에 혼자여행을 다닙니다.



혼자, 뱅기표 끊어 미국도(2번) 가고, 혼자 중국도(10번) 가고, 혼자 일본(딱한번)도 다닙니다.( 중,고등때 정자체 한문을 배웠으니 가능 합니다)



여기 와싸다 회원님, 이제는 나이가 들어 못배운다 생각치 마시고 외국어 공부 열씸히 해서 이번 여름계절에 나자신과 와이프와 함께 해외여행 많이 다녀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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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nry8585@yahoo.co.kr 2015-07-17 20:49:12
답글

제가 다니는 직장이 미군부대 호텔이라 많은 사람들을 만나 대화를 합니다. 대화를 해보면 그래도 흑인보다 백인이 발음에 좋고,사병보다 장교가 그래도 고급진 영어를 합니다.(실례로, 키 리졸브 훈련기간에는 별달고 오는 장성들도 만나 봅니다)

이종호 2015-07-17 22:14:17
답글

돈이 읎써 외국을 몬가기 땜시 배워서 모허나 그리 생각함돠..ㅜ.,ㅠ^

김주항 2015-07-17 22:23:58
답글

백수가 배우면 모하나
마 그런 생각이듭니다.....~.~!! (돈두 읎구 힘도 읎구)

이종호 2015-07-17 22:34:10

    거실밖을 나서는 순간 마님께서 곰국 끓여놓고
가출하신다고 고백하세요...ㅜ.,ㅠ^

김주항 2015-07-17 22:47:40

   
울 마눌은 더위 타는 체질이라
여름엔 결코 곰국은 안 끓임돠....~.~!!

이종호 2015-07-17 23:15:25

    구신들은 모허나 몰러...ㅜ.,ㅠ^

김승수 2015-07-17 22:49:33
답글

4마리똥돼지사우스홀스 타는말 하지마십서양 샤워꼭지만 봐도

자지러지시는 영감님이 하실 말씀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듬돠 (조오기 위에 3센찌영감께)^^

김주항 2015-07-17 23:10:34

    마저 마저.....~.~!!

박종열 2015-07-18 08:24:28
답글

얼쉰들.... 주선태님 충고대로... 외국어 공부 열심히 하시면.... 치매도 많이 예방된다고 합니다^^...
글구.... 쫌 지나면 사모님들이 늙은 영감탱이들 안 데빌구 다니고 싶어 합니다. 그 때 팽당해서 갈데 없다고 후회마시고.... 영어공부 열심히 하셔서... 젊은 처자들고 어울려 배낭여행하고 오세요ㅡㅡ...

이종호 2015-07-18 08:58:54

    바우산을 그라인더로 갈아버리구 싶은 종열님...ㅜ.,ㅠ^
난 그래두 가능하겠지만...위에 댓글다신 뉀네들은
지금도 마님들이 팽개치고 싶어함돠...
울 마님 퇴직함 둘이 해외여행 가기로 약속해씀돠. ^^

김승수 2015-07-18 09:41:26

    마나님께서 집 가차운 MT도봉은 맴이 안놓으셔서 .. 더 더 멀리 에다 고려장을

생각하시능것 같으니 여권은 빤스안에다 꼭~꼭 숨겨놓고 따라 댕기셔야 할검니돠 ㅡ .. ㅡ;;

이종호 2015-07-18 10:26:40

    세월좋게 남야그 하듯 하실 처지가 아니실텐데...ㅜ.,ㅠ^

정영숙 2015-07-18 10:18:19
답글

그런데요~~ 왜 남편들은 꼭 마누라를 따라 다니려고 할까요? 혼자 다니면 좋은데....

이종호 2015-07-18 10:25:55

    울 마님이 저 버리면 오갈데가 읎기 때문에...
버릴까봐 젖은 낙엽처럼 꼭 들러붙어 있어야 함돠.

정영숙 2015-07-18 10:30:19
답글

ㅎㅎㅎ 여잔 나이들면 같이 다니는거 안좋아 합니다. 멋진 남편이면 괜찮지만서두 ~~~ 즐건 주말 되세요.^^

이종호 2015-07-18 10:48:41

    울 마님은 저 아님 아무데도 친구들과 안갑니다..ㅜ.,ㅠ^
글구 같이 가다 딴데 눈 돌리면 맞아죽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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