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도 그랬습니다. 접속이 되었다가 안되었다가...어제는 장터가 계속 에러나고....
리뉴얼 이후 사이트 문제가 여기저기 보통 많은게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선지 게시판 글도 예전에 비하면 십분의 일 수준으로 줄어든 것 같고요.
그런데 더 큰 문제는 회원들이 버그나 문제를 발견해서 알려줘도 조치를 잘 취하지 못한다는 점....
한 때 웹 에이전시에서 PM을 했던 저로서는 이만한 쇼핑몰 사이트에서 있어서는 안될 일들이
벌어지고 방치되고 있다는 점이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운영중인 사이트에서 이런 일들이 있을 때 즉시 조치하거나 해결되지 않으면 고스란히 클라이언트로부터
손해배상 청구가 들어오던가 받을 돈이 깎이던가 했었거든요.
전산 관리하는 직원에게 전화도 드리고 했는데 소용이 없어요. 그냥 방치되는 느낌입니다.
너무 유하신 변사장님 성격 때문인 것 같아요. 게시판 분란이 일어나도 그냥 지켜만 보고 계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