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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리얼스토리 눈의 폐지줍는 할머니 폐지줍기로 1억모아 친구빌려주고 때어먹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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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6 22:0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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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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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리얼스토리 눈의 폐지줍는 할머니 폐지줍기로 1억모아 친구빌려주고 때어먹힌..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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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현 [가입일자 : 2002-09-29]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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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모르는 이 할머니는 친구에게 얻은 차용증에 써있는 이름이 친구 본인이 아니라 그녀의 딸이란 사실을 몰랐고..그 딸은 개인회생신청시기에 이 돈을 빌린것이었고..
할머니는 그냥 평생 폐지주워 모은 1억원을 갈취당한것이나 다름이 없네요.
개인회생신청을 한 그 딸이란 사람은 그 식구들이나 주변사람들이 감춰주기 바쁜거 같고..
애초 돈을 빌려달라던 친구 할머니는 그럼 왜 돈을 줬냐고 오히려 따지는 상황. 이 사람에 대해선 좋은 표현이 나갈게 아니라 그냥 사기군 썅년이라고 해야겠죠.
저도 업계의 선배라는 놈 하나에게 수십만원 빌려준거 못받고 있는것 갖고도 속이 영 아닌데..1억500만원이라니..
못볼거 봤다 싶습니다.
하여튼 세상엔 별라별 쓰레기들이 덫을 놓고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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