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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00 원 아깝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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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6 21:39: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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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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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00 원 아깝지 않습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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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태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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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원님?
오늘도 생활전선에서 열심히 근무하시고 귀가 하셔서 자택에서 쉬시는 시간 인데여.
방금 32000원짜리 조 용필 열어서 듣고 있는데. . . 아깝지 않네요.
180그램 정량 엘피. . .요즈음 처럼 회창 앏은 엘피 아닙니다.
저는 지금도 나중에 정년하면(미군부대68세)막걸리 카페 할려구 턴테이블 2대 가지고 있습니다.(데논 DP-80, 톤암DA-309)
평생 가지고 갈려고 일본에서 구입 했습니다.
제가 실례적으로 어릴때 가수 배호가 국민학교 3-4학년때 29살에 요절을 했습니다.
제집에 그때 외삼촌(백마부대 월남전 참전용사)덕분에 되돌아 오실때 흑백 진공관 티브를 나무상자에 가지고 왔었습니다.
송료문제 였는데, 17인치, 19인치, 12인치 . . . 값은 동일 제집에는 12인치 미제 제너럴 일렉트릭 진공관 티브가 있었습니다.
고장없이 10년 잘 보앗습니다.
배호가 죽기전에 어느 티브에 노래 불르려고 병원에 누워 있던분 지인분에 양손에 이끌려 나와 축쳐진 모습으로 노래 부러든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분의 노래를 압니다.
짧은 지식으로 1976년 이전에 나온 음반은 그분의 목소리 맞습니다.
그러나 76년 이후에 나온 음반들은 짝퉁가수(? 비슷한목소리내는 가수) 음반들이 많습니다.
원래 배호 가수가 불렀던 노래들은 저음으로 내 질렀던 노래가 전부라고 보시면 됩니다.(참 아까운 가수가 페결핵으로 일찍 요절한것이 안타깝다는것이지요)
회원님 오늘도 행복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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