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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까...관건은 전기로 스피커를 구동해서 불을 끊다는 것인데 한계는 배터리나 전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가정용 소화기로 사용한다고 해도...결국 휴대 가능하게 만들면 배터리를 장착해야 하고 배터리 유지 관리가 문제가 될것 같습니다.
배터리를 잠수함 어뢰에 들어가는 배터리를 장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으나 가격대는 알수가 없네요.
울나라에서 개발한 잠수함 어뢰는 배터리에 바닷물이 들어가면 배터리 역활을 하는 형식이 들어간다고 하는데 장기간 보관을 생각해 보면 이런 유형의 배터리가 적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은 연구 단계 겠으나 아무리 가정용이라고 해로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는 형식이라고 하면 이미 몇년 지나면 배터리 관리 문제로 무용 지물이 될것으로 봅니다.
결국 기존의 소화기 보다 유리 관리가 더 힘들수 있다는 얘기죠.
전기와 배터리를 장착한다고 해도 그건 누가 관리할것인가????
기존의 소화는 1 주일에 한번 정도 소화기를 뒤집어서 굳지 않도록 하는 것과 충전 압력을 체크하는 정도만 해도 충분하니까요.
아이디어는 좋은데 어떻게 보면 전기가 충분한 시설에는 아주 적합할수 있다라는 생각입니다.가령 IDC 나 서버실에서 에서 초기 화재 진압용으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