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컴맹 입니다.
컴퓨터 조립하시는분들도 계시는데요.
저는 할줄 모릅니다.
가끔 컴퓨터가 문제있으면 아는분 소개로 고쳐쓰기도 하는데요.
소소한 일로 사람 부르기도 뭣하고 해서...
가능하면 혼자 해결할려고 합니다.
집에 사용하는 컴퓨터가.. 문제가 생겼습니다.
CPU 팬이라고 하나요? 큰 날개...
날개가 아주 천천히 돌고 있어서 아무래도 고장인것 같아서
교환하면 될것 같은데.. 혼자서 해결 못하면 버려야 하니깐...
일단 제일 저렴한 것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3개에 만원도 안하더라고요.
몇천원 안하는것은 배송비 아까워서 많이 구입하는 습관을 가졌습니다.. ㅜㅜ
인터넷 검색하니..
치약 같은것 발라주면 열이 더 쉽게 식는다고해서 요런것 따로 구입했습니다.
4년정도 사용한것 같은데요.
전에 메이커 컴퓨터는 8년 사용해도 이런것은 고장 안났었는데..
중국산 조립이라 그런지 수명이 짧은것 같습니다.
나사 들어가는 자리가 정확하게 맞습니다.
높이는 차이가 있습니다.
새로산넘이 키가 좀더 큽니다.
팬을 제거하니...
비행기 활주로 같은것이 있습니다.
요것이 CPU라는 것인가 봅니다.
이곳에 치약 같은거 발라 줍니다.
새 부품으로 끼워줍니다.
잘 돌아가네요.
간단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