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이 그걸 구입한 것도 문제가 심각한데 기무사와 경찰도 구입을 했다라고 전해 지는데.
기무사가 민간인 사찰 한다는 얘기는 심심치 않게 의혹이 제기 됐었습니다.다만 그 명확한 증거가 없기 때문에 기무사에 대한 처벌이 이루어 지지않고 있었을 뿐이죠.
기무사가 뭐하는 조직인지 생각해보면 민간인을 사찰한다는 얘기가 나온다면 기무사 존재의 이유가 무엇인지 반문해 볼수 밖에는 없습니다.
이건 비단 경찰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입니다.
경찰,기무사,국정원이 감청 프로그램을 돌린다.
한마디로 말해서
"경찰,기무사,국정원이 정치적인 파워를 얻고자 한다" 라고 정의할수 밖에는 없습니다.
도감청을 통해서 민간,기업,정치권을 도감청 해서 약점을 잡고 그 약점을 통해서 자신들의 이익과 안위를 챙기겠다라는 의도라고 볼수 밖에는 없으니까요.
특히 법집행을 해야 하는 경찰이 이런 프로그램을 구입을 했다라고 한다면 경찰 상층부에 대한 물갈이는 불가피하다라는 생각입니다.
경찰이 불법 도감청을 하는 상황 과연 국민들은 어떤 심정을 가질까요.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억울하면 너도 출세해서 도감청 해라~~" 가 되겠죠.
국가 기관이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기관이 보이지 않는다라는 것이 현 대한민국의 현주소라는 생각이네요.대통령만 바뀌면 해결이 될까요?
모든 기관이 권력 투쟁을 한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거기에 "수단 방법 안가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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