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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의 아저씨가 오버랩되더군요 .

    아저씨 스토리는 그나마 설득력이라도 있는데 반해서......개탕을 즐겨 먹는 한국인 정서에는 안 맞는다는 생각입니다.


미국에서도 그 스토리에 완전히 감정 이입할수 있는 층은 그리 많지 않으리라고 생각해요.

흠 ... 개탕이면 , 전 들깨가루에 정구지 팍 팍 넣어 탕으로만 여름철에 많이 먹었습니다 .

수육은 잘 못먹겠더군요 제주시 시민회관옆에 있던 탕집이 그나마 맛있게 꿇였었는데 .. ^^

    저는 개탕은 안 먹습니다만....삼계탕은 좀 먹고 싶기는 하네요.

언제 시내 나가면 삼계탕이나 한번 먹고 힘내 봐야겠습니다.


^^

이 영화 보면서 든 생각은 단 하나

키아누 리브스는 참 나이를 안먹는구나...50이 넘었는데

    저랑 반대의 생각을 하셨네요...다른것이 아니라 수염 때문에 나이들어 보이더군요.


매트릭스때는 대체 나이를 가늘할수가 없었거든요.현재는 이제 나이 들어 보이더군요.수염도 그렇고 몸매도 그렇고 말입니다.

존윅은 액션영화인걸 감안해도 스토리가 일단 넘 빈약해서 몰입이 잘 안되더군요.액션도 좀 약하고..물론 개취입니다^^;
전 덴젤 워싱턴의 더 이퀄라이저가 더 재밌었습니다.혹시 안보신분 추천 드려요^^

    아 그렇군요.이퀄라이저 서울 나가면 블루레이 타이틀 구매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