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이 걱정되어서 저는 안먹을려고 하는데요.
아들이 배고프다네요.
요즘 열심히 공부하는 아들 모습을 보니..
뭐라도 지원해 주고 싶은것이 아부지 마음 아니겠습니까?.. ㅎ
요즘은 떡뽁이도 집에서 주문해서 먹는군요.
요렇게 봉다리 봉다리 담겨져서 왔습니다.
떡뽁이 한통과... 튀김, 만두, 오뎅, 쿨피스 한통 요렇게 주문 했습니다.
배달료 천원 별도로 받고 12,500원 이라고 합니다.
만두는 보기는 좋은데..
완전 공갈 만두 입니다.
안에는 당면만 몇가닥 들어 있습니다.. ㅎ
김말이와 덴뿌라..
약간 매콤한데요..
안에 떡이랑.. 오뎅이 들어 있습니다.
요즘도 쿨피스...
아니.. 이름이 쿨피스가 아니네요..
나오는군요.. 평상시 먹어보질 않아서요.. ㅎㅎ
벽에걸린 아이가 벌써 이만큼 컷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