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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사진을 찍어 줬능지 몹시 궁금 하다능

    그곳에 구경온 분에게 부탁했습니다.

광석이가 내 안부 안물읍디까?...ㅡ,.ㅜ^

    종호얼쒼도 안부 물어 봅디다. 그래서 요즈음 몸에 좋은것 나누어 주지않고 혼자서 많이 묵는다고 햇습니다.

    요깡? 그건 주항을쉰 혼자 구석탱이에서 잡숫고 계심돠..ㅜ.,ㅠ^

훈남이세요!!

    준엽님 감사 합니다.

    진짜 훈남은 접니다...ㅜ.,ㅠ^
이 교수님보다 지가 쪼매 더....

   
아자씨가 훈남 이면
내는 배용준 일껌돠.....~.~!!

    아즈방이 배용준이면

돌뎅인 늘근 신성일임돠 ㅡ.ㅡ

    구신은 모허나몰러...ㅜ.,ㅠ^

손에 쥐고 있는 똑딱이가 후덜덜하네요.

훈남이신건 진즉 알고 있었습니다.

    영석님 양어깨에 모두 필카(니콘 F2AS, F-3) 입니다.

드라이브까지 장착하시고 폼세가 왕년에 찍사 소리 좀 들으셨겠네요.

    정수님, 아닙니다. ㅎ ㅎ

자칭 조지클루니 얼쉰보다 훨씬 멋지신것 같아요^^;;

    인수님...ㅜ.,ㅠ^
맷돌로 함 맛사지 받구 싶어 몸부림 치시능겨?

흑백현상인화를 다시 직접하고프시면
필름들고 약목으로 오세요.
암실문 열어드릴께요. ^^

    보연님, 오늘오전에 아주 오랜만에 무거운 필카 두대들고 삼발 쥐고 다녀왔는데, 팔팔할 청춘때보다 힘이 들었어요.

근데 필카는 정말 제가 가지고 있는 엘피음반처럼 평생 가지고 갈께예요.

저는 후지모토(M-90)라는 확대기로 확대 인화를 했었습니다.

제가 야행성어두운것 참 좋아 합니다.

어느날 보연님 뵐날이 있겠지요. 정말 고맙습니다.
오늘도 남산동 경북여고 앞에 필름 현상해 달라고 주문 하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