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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 마치고 집에 왔어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07-10 09:20:30
추천수 16
조회수   971

제목

야근 마치고 집에 왔어요.

글쓴이

주선태 [가입일자 : ]
내용
안녕 하세요 회원님?



"나이가 들어 갈수록 지난밤에 잘 주무 셨나요?" 아니면 "아침에 진지 잡수셨어요?



이런말을 지금도 망각처럼 인사를 합니다.



어느 미디어에 1960년대  말부터 80년초까지 진짜로 묵을끼 없어 굶는 일도 태반사 었지요.



지금 젊은 청년이나 대학교에 다니는 대학생 하는말" 쌀이 없어면 라면 끓여 묵어면 되지?" 왜 굶어?



그렇게 말을 합니다.



저는 대구 달성초등학교3학년초까지..." 미국 원조 옥수수 강냉이 가루로 들어온것을 빵을 만들어 만든 옥수수빵을 묵었습니다".



커다란 대나무 바구니 4-5개 붙어 있어 있었죠.( 그때 공짜 였습니다)



지금 씨디 듣고 잘려고 합니다.



주항 얼쉰께 보내는 택배는 분명히 오늘오후 우체국으로 통해 보내 드리겠습니다.



지난밤에 야근하고 퇴근 햇어요.



지금 자장가 송으로 "Anastasia" 듣고 있어요.



노래중에" Once a upon a December" 노래가 참 좋으네요.



요기 가입하신 회원님분들 오늘도 웃음 많이 전해 드리는 전염병에 걸려서 행복하셔요.(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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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nry8585@yahoo.co.kr 2015-07-10 09:29:53
답글

직장 벼룩시장 한국돈으로 500원주고산 중고 씨디인데
"Once a upona December" 어떤 여자가수가 불런지 모르지만 노래 참 잘하네요.

이종호 2015-07-10 09:39:33
답글

밤새 수고 해씀돠 ^^♥
울마님이 책이랑 크리스탈 잔이 너무 예쁘다고 칭찬이 자자했습니다. 고맙다는 말씀 꼭 해달랬슴돠..쓰엥유

henry8585@yahoo.co.kr 2015-07-10 09:43:07

    천만에요. 종호 얼쒼~~!!! It my pleasure(제 기쁨 입니다).
지난번에 제가 쉽고도 어려운 신체적인 문제를 일찐 얼쒼께서 맞추지 못하고 서울 목동에 임호삼 행님 께서 맞추었는데, 선물 보내 드린다고하니 끝까지 반려하셨어 그물품이 종호얼쒼께 보낸 것입니다.

제가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것은 얼쒼께서 잘 받았다는 것을 몸소 보여 주셨어니 저는 흡족하고 마음이 푸근해 집니다.

이종호 2015-07-10 09:50:47

    울마님이 크리스탈 잔으로만 물을 드심돠...ㅜ.,ㅠ^
씻다가 깨질까봐 노심초사임돠...
잔이 가볍고 얇아도 단단하고 입술에 닿는 촉감이
와인 글라스하고 또다른 느낌이더군요.
그립감도 쥑이고..^^♥

김주항 2015-07-10 09:55:05

   
뻔디뇐네 한테는 두꺼운 책을 보내 줘야
베개로 쓰덩가 냄비를 받치 덩가 할껌다.....~.~!!

이종호 2015-07-10 10:06:40

    아니 이 뉀네는 아침부터 몰 잘못 잡솼나?

박병주 2015-07-10 10:34:48

    ㅇ9실 들르실때
꾸리숱할 잔항개만
주10뉘돠
물컵이 엄써유~
ㅠ ㅠ

이종호 2015-07-10 10:37:24

    뿌라스틱 바가지 항개 갖구가게씀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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