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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큼 박인희 듣는데...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07-09 19:52:12
추천수 18
조회수   1,194

제목

지큼 박인희 듣는데...

글쓴이

이영춘 [가입일자 : 2004-10-04]
내용
내가 부를 이름은

다리위에서

.

.

.

.

.

워매 좋은거

고운노래3집 B면이에여

간만에

청소마치고

차분히

앉아서



잊지못해서

불러보건만

대답없는 그 이름



비온 뒤 습기를 머금은 수피카가 좋습니다

환장허겄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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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춘 2015-07-09 20:23:45
답글

동물원으로 넘어왔어요
지붕위의 별...
이거 끝나믄
김정호 작은새 대기 중
바늘 좋은거로 갈려해도
그냥 판은 다 좋네여

김승수 2015-07-09 20:41:14
답글

장사할때 박인희의 목마와 숙녀를 판이 다 헤질때까지 많이도 틀었던 기억이 납니다 .

김주항 2015-07-09 21:21:06

   
제주 에서 떡 팔때....??
종로 에서 엿 팔때....??

henry8585@yahoo.co.kr 2015-07-09 20:51:14
답글

승수얼쒼 무슨 장사 하셨어요?
저는 카세트 테이프 늘어질때까지 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김일웅 2015-07-10 02:05:15
답글

아 저도 최근에 우연히 라디오에서 기억의 감성을 자극하는 바람에
박인희가 땡겨서 듣는데요. 새삼 느끼는 거지만 발음이 너무 좋네요. 카팬터스 같습니다
겨울바다...아련합니다.ㅎ

이종호 2015-07-10 09:53:54
답글

박인희의 노래는 꾸밈이 없고 기교없이 있는 그대로의
목소리가 너무 예쁩니다.

박진수 2015-07-10 11:25:04
답글

청아하쥬.....
그리고 은희의 꽃반지 끼고도 좋아유...

김태영 2015-07-13 01:30:52
답글

요새 박인희 노래가 땡길 계절인가봐요 저는 봄이 오는길하고 수줍은 사나이가 그렇게 좋네요 뚜아에무아 때 노래도 정말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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