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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으로 넘어왔어요 지붕위의 별... 이거 끝나믄 김정호 작은새 대기 중 바늘 좋은거로 갈려해도 그냥 판은 다 좋네여
장사할때 박인희의 목마와 숙녀를 판이 다 헤질때까지 많이도 틀었던 기억이 납니다 .
제주 에서 떡 팔때....?? 종로 에서 엿 팔때....??
승수얼쒼 무슨 장사 하셨어요? 저는 카세트 테이프 늘어질때까지 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아 저도 최근에 우연히 라디오에서 기억의 감성을 자극하는 바람에 박인희가 땡겨서 듣는데요. 새삼 느끼는 거지만 발음이 너무 좋네요. 카팬터스 같습니다 겨울바다...아련합니다.ㅎ
박인희의 노래는 꾸밈이 없고 기교없이 있는 그대로의 목소리가 너무 예쁩니다.
청아하쥬..... 그리고 은희의 꽃반지 끼고도 좋아유...
요새 박인희 노래가 땡길 계절인가봐요 저는 봄이 오는길하고 수줍은 사나이가 그렇게 좋네요 뚜아에무아 때 노래도 정말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