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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남권 에서 성적좋고 괜찮은 남,녀 학부모들이 서로 친구로 짝을 지어준다고 합니다.
대부분 괜찮은? 애들이라 사춘기 방황하는시기를 서로 위로해줄수 있어서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네요.
고등학교때부터 대학까지 서로 격려하며 공부도 같이하는 이성친구가 연인으로 발전해서
결혼까지 한 예도 종종 있다고 합니다. (너무 앞서 나갔나용? ^^)

    첨 듣는 이야기 인데...정말 그럴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쪽 사람들은 그들만의 리그가 따로 있다고 하니....

아들 둘 키우는 입장에서.. 어떻게 키워야 잘 키우는 건지 묻고 싶네요..
개구장이에다 장난치는게 잘 못키우는건가요??
반대로 딸들은 전부 다 조신하고 이쁘게 키우는게 잘 키우는건가요??

뭐 딴지걸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글이 좀 씁슬해서 그럽니다..
아들가진게 죄인지, 여자 애들에게 무조건 잘해줘야 하는건지..

    그냥 웃자고 쓴 글인데...죄송 합니다. 요즘 남자애들 엉망징창 이라고 매일 욕하더니 결국 그런 비슷한 녀석을 좋아 하더라는....
취지로...농담삼아 쓴 글입니다.

장난꾸러기라도 좋다 건강하고 씩씩하게만 자라다오


라고 와싸다 터줏대감님들이 좀있다 말씀하실것같은 분위기??ㅡㅡ

    정말 장난치고 장난꾸러기 녀석들은 좋은데..벌써부터 니네엄마 아빠 뭐하니 부터...차는 뭐 타고 다니니...집이 아파트 몇평이니..
이런 이야기 하면서 자랑 하는 애들이 있나 봅니다. 어느날 우리집 전세야...아니면 진짜 우리집 이야...묻는데....
전세라고 떳떳하게 이야기해 줬습니다.

딸 가진 아빠의 눈에는 남자애들이 엉망진창으로 보일수밖에 없나봅니다 ^^
전 요즘 개구장이 애들 전체가 그렇게 보입니다 ^^
그냥 웃자고 쓴글이니 그냥 웃으며 넘겨버리세요..

    이해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제 글의 취지를......글솜씨가 없어서..주저리 주저리 쓰다보니...오해 하신분도 계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