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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바가지(?)쓴것 같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07-08 16:30:44
추천수 16
조회수   1,435

제목

아무래도 바가지(?)쓴것 같습니다.

글쓴이

주선태 [가입일자 : ]
내용
안녕 하세요 회원님?

대구에는 어제부터 지금까지 비가 내립니다.

회원님 모두 안전운전 하세요!!!

오후에 부대 벼룩시장에 가서 씨디를 사왔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바가지 쓴것 같아요.

Glee"love song",  The Bodyguard, "Men at Work"  "Bruce springsteen"  "Bob  Marley"Regend"  "

"Shining "70s"  "UB40" "Romanian Choral Jewels"   "A-HA"   "Paul simon Graceland"  "Alabama"

죠지 원스턴에  "December"  "Bryan Adams"   "ELO"  씨디 입니다.(전부 18000원 주고 샀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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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2015-07-08 16:33:06
답글

복바가지 쓰신거 같습니다~

henry8585@yahoo.co.kr 2015-07-08 16:42:33

    일진얼쒼 감사 합니다.

이종호 2015-07-08 16:49:34
답글

모두 주옥같은 cd들 이네요....
밥말리는 하하가 신처럼 떠받드는 레게음악의 지존입니다.
a-ha는 "take on me","crying in the rain" 리메이크 곡 등...주옥같은 곡들을 부른 듀오
조지 위에있는 스톤은 다들 아시다 시피 피아노의 거장이고
부르스 스프링스틴은 쌀국넘들이 추앙하는 쌀국의 김장훈?
알라바마 역시 레너드 스키너드와 쌍벽(?)을 이루었대나 워쨌대나...
브라이언 아담스도 한때를 풍미한 잉간이고
맨엣워크도 나름 한 때를 풍미한 유명 듀오
ELO는 자타가 공인하는 뮤지션들로 구성된 그룹에
폴 사이먼은 사이먼앤 가펑클에서 똑 떨어져 나와서 불렀을 거고....

난 쌀국에서 맹근 시디를 장당 1.5마넌에서 2.5마넌 주고 핫트랙스에서 샀었슴돠....ㅡ,.ㅜ^

말그대로 복바가지를 뒤집어 쓰신 듯......ㅡ,.ㅜ^

김주항 2015-07-08 18:11:08

   
굼뱅이도 구르는 재주는 있따구
워디서 줏어서 들은건 많아서리...~.~!! (제법인데)

이종호 2015-07-09 06:57:04

    아니 이 뉀네는 내가 몬 말만 하믄 쌍지팽이를 짚고
들이 파대능겨? ㅜ.,ㅠ^

이준엽 2015-07-08 17:03:46
답글

좋으시겠습니다. 저렇게 좋은 음악을...
18,000원 이면 공짜네요..^^

그나저나 위에 3을쉰은 박식하십니다.
씨디를 모두 다 아시네요.,..

이종호 2015-07-08 17:20:14

    설마 지가 쓰고 있는 호구를 들고 있는 대낭구로 패 뻐리구 싶은 이 교수님의 박식함을 따라갈 수 있나요....ㅠ,.ㅠ^
저를 능욕하시는 검돠...

권균 2015-07-08 17:16:43
답글

복바가지 쓰신 게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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