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사실 기록이라고 까지 하긴 글치만 서도.. -_-;;;;
으쨌든.. 거의 한시간정도를 딱 10분 쉬고 엉덩이 붙이고 있을수 있슴다.
((엉덩이만 허락하면 더 가보려 했지만... 더이상은.. ㅠ.ㅠ ))
올때도 그닥 무리가((엉덩이에))가지 않은걸 봐선 아주 적절한 휴식이었다고 생각됨다.
매번 기록 보면서 후반부에 탈탈 털린 다리로 기록이 처지는거 같아서
나름 잔머리를 써 봤는데... ((전.약 , 후.강))
일단은 절반의 성공. ㅡ_ㅡv
단, 힘이 남아 돌았다는건.. 좀.. ㅠ.ㅠ
일부러 초반에 좀 천천?히 간다는 느낌으로 갔는데.. 오늘따라 바람이 반대쪽에서 부내요 ㅜ.ㅜ
오는 길이 순풍이어서 기록이 좀 좋아진듯 합니다.
암튼 각설하고 .. 질문 한가지..
보통 잔차 오래 타시면 다리가 털린다? 라고 표현들 하시는데요...
이게 종아리 말씀 하시는 건가요 ? 무릎? 허벅지 ? 어디가 힘든게 정상일까요 ? ㅡ.ㅜ
전 주로... 엉덩이만 털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