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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에서 용 나던 그런 시절은 끝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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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7 12: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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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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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에서 용 나던 그런 시절은 끝났어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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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문 [가입일자 : 2000-06-19]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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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출신인 새누리당 김용남 의원은 "나는 불도저 기사의 아들이었다. 공정한 사법시험이 없었다면 이 자리에 있지 못했을 것이다"라고 말해 환호를 받았다. 새누리당 법사위 간사인 이한성 의원은 "농부의 아들", 김한규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은 "가천대 출신", 발제를 맡은 이호선 국민대 법대 교수는 "검정고시 출신"이라고 자기소개부터 한 후에 사법시험이 자신을 이 자리에 있게 했다고 입을 모았다. 토론회라기보다는 '개천용 경연대회'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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