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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중딩 딸이 카톡으로 보내준 별다방 아이스아메리카노(모처에서 뿌린 쿠폰) 마시고 있는데..춥네요..사무실이 춥다보니..

날씨가 그렇다면 결론은 봉다리인가 봅니다..~~ㅎ
코르크님...~!

비가 촉촉히 내리는 날엔, 이집 저집 커피와 관계없이
촉촉한 눈망울을 가진 아즈매가 날라다주는 커피맛이 와따임돠!~

ㄴ역쉬 전문가는 다르군효..에효....
3센티 영감은 좀 보고 배우시지.....~

    오봉에다 분홍마후라로 싸갖구 와서 타주는 맥심 병커피가 더 어울림돠...ㅜ.,ㅠ^

ㄴ 3센티 영감님은 위층 아지매에 정신이 팔려서 그런 거 신경 안쓰실검다... ㅡ.,ㅡ

    2bottle1님...ㅜ.,ㅠ^
웃층 아지매는 호러 그 자체임돠..
말두 꺼내지 마시기 바람돠...

어둡고 침침한 날에는 커피향이 고급스럽고 우아한 블루마운틴이 딱입니다.
감상에 젖어들기도 좋구요 ^^

전 언제나 품위 있는 하우스 커피
지 쎄븐 쓰리인 원 커피를 마심돠.....~.~!! (나름 향도 좃씀다)

    품위고 나발이구 밥이나 제대루 읃어 자시기 바람돠..

   
이 소갈머리도 읎구 꼬치도 작은 넝감은
허구한날 왜 나만 못잡아 먹어 야단일꽈...~.~?? (칭찬도 했능대)

    내두 돌뗑이 녕감님한테 배운검돠...ㅡ,.ㅜ^

비도 오고 마음이 심란한 날은 고양이똥 커피가 좋슴다...♡&&

    부천 짠짬뽕두 안사주는 잉가니
불좌들이나 먹는다는 건 워디서 들어갖구서리...ㅜ.,ㅠ^

   
위 두분 울집 강쥐 들에게 통 커피메겨서
나온 것 생각 있으심 연락 주시기 바람돠....~.~!! (껑짜루 드림돠)

커피맛이 따지고 보면 거기서 거기지 뭐 .. 크게 다르진않을것이고 .. 아마도

글 쓰신 영감님은 어느집 언냐가 더 이쁜가를 저울질하고 기실것이다에 3표 ^^ ;;

    으정부 콜라테 언저리서 캔커피 깡통밟는 소리마시기 바람돠...ㅜ.,ㅠ^

    이 소갈머리도 읎구 꼬치도 작은 넝감은
허구한날 왜 나만 못잡아 먹어 야단일꽈....~.~?? (디스꼬바리도 안주면서)

    워떤 잉간이 언 넘에게 하는 소린지 몰겠구먼...ㅜ.,ㅠ^

소독차 뒤꽁무니 쫓아 댕기듯 쫄래쫄래 쫓아 댕기며
긁은 잉간이 누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