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etnews.com/20150705000072
에어콘 가동시 발생하는 응결수를 모았다가 고속 주행이나 급가속시 엔진에 물을 분사해서 연소 온도를 낮춰줌으로서 연비와 노킹을 제어하는 기술이 되겠네요.
연소 온도를 25 도 정도 낮출수 있다고 하는데 연비 개선효과가 18 % 정도 된다는군요.
처음에는 흡기 매니폴드에 분사하는 방식을 사용하다 나중에는 실린더 마다 직분사하는 방식을 사용하겠네요.
이걸 상상하고 개발해낸 개발진의 상상력이 경의롭다는 생각입니다.
"물먹은 엔진" 이 탄생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