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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휴가를 해운대로 갈까요~?
고민중 입니다. ㅋ 서울 살다가 전주에서 살게되니 부산이 그리 많이 멀지 않네요
잠은 어서자고 어디어디를 가야하나~ 알아보구 계획 잡아봐야겟네용..

   
해운대에
가게되면
일찐니미
메겨주구
재워주구
오실때는
색경이랑
차비까지
준다하니
꼭가새효.....~.~!! (소문과는 다르다 하네요)

    거기에다
이쁘장한
아즈매도
항시대기
라구함돠~ ^^

굵은 왕소금 항바가지 뿌린다카던데 .. ㅡ ㅡ.

소금이야 항상 있죠...
지가 소금도 안사는 짠지 넝감인가욤???

저도 일주일에 두세번은 해운대에 가는데 최근들어 정말 많이 보이더군요. 특히 흑형과 흑누님들...

저도 올여름휴가를 부산으로 갈예정입니다.
볼거리.먹을거리.여행입니다

이미자의 해운대 엘레지가 생각남돠...ㅜ.,ㅠ^

해운대는 칭구넘과 같이 해변가 포차에서
상한 꼼장어먹고 줄 오토바이 탄 기억밖에 읎씀돠.

드런넘의 아지매가 상한 꼼장어를 내게 멕여?..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