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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튠즈를 주로 쓰시면 리모콘이라는 앱을 사용하시면 되고 다른 음악 프로그램이면 미러링 앱을 쓰거나 BTT remote 를 활용하셔도 됩니다.

    빠른 답글 감사합니다. 근데 그러면 맥미니에서 부팅할때 아이튠스를 바로 들어가도록 만들어야 하는건가요?

맥에 아이튠즈는 안켜져있어도 음악 보관함의 목록만 아이패드로 불러와서 앨범을 보면서 컨트롤해요.

맥미니랑 맥북이랑 가격차이가 많이 나나요? 그냥 맥북을 쓴느게 낫지 않나요~~?

    모니터 달면 귀찮자나요~ ^^

조종은 가능하지만 키보드 모니터 마우스 없으면 불편해서 미춰버립니다. 컴이기 때문에 사소한 조작은 필수로 해야 하거든요. 팀뷰어라도 세팅해놓으시고 다른 컴에서 조작 가능하게 하시면 그나마 괜찮습니다.

가능은 한 것 으로 압니다만 미추어 버림~~

저처럼 맥미니에 매직트랙패드 적응해 보세요

트랙페드 첨에는 불편한데 하다보니 갠춘하네요

그리고 맥미니를 htpc로 쓰실꺼면 아주 존 방법이 이씀다.

내가 앤날 꼰날에 쓴 방법인데
맥미니에 xbmc를 설치하고 (xbmc가 flac도 지원함)
아이패드나 안드로이드나 xbmc리모튼 앱을 설치하세요
그럼 htpc가 따로 읍습죠..flac도 재생이 되니 마치 뮤직플레이어를 쓰는 느낌이 팍파 듬다~~
아니면 xbmc도 화면 보면서 애플리모컨으로 원격으로 맘대로 조절되니 맥리모트 하나만 있어도 됩니다.
뭐 첨에 맥미니에서 xbmc를 실행 시켜줘야 하기는 하지만
다 써보고 드린 말쌈이니~~염려 마십셔~~
사돈이 맥미니를 파워PC때 부터 써봐서 맥을 초큼 만질줄 암뉘다..
울 며느리는 잘 있죠?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