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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장터를 헤메며 퍼왔습니다... 사진주인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소리결과 상관없이..다른 스피커는 안써봐도 오디오질 했다는 소리 하는데 지장없지만 780은 써봐야 오디오질 해봤다는 경력에 추가될 거 같기도 한데요? ^^

미션에 한표=333

중고 B-2 구입하세요...

b-2와 미션을 둘다 사용해본적이 있습니다^^ b-2아주좋지요~~ 다만 미션은 한번 사용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무슨말인지=3=3=3=3

전 쿼드...

4번 빼놓고는 전부 사용해봤군요. ^^ 1번과 3번...쿼드11, 미션780 성향은 완전히 틀리지만 둘중에 하나 추천합니다. 두 제품은 가격에 비해 완성도가 높은 스피커입니다. mk2는 두제품에 비한다면...^^; 1,2,3 전부 환금성이 높으니 하나씩 돌려 듣는 재미도 있겠군요.

제가쓰는 마샬 KSP-1 MK2도 슬며시 추천해봅니다^^

2번에 한표~

35만원이라면 뭐가 됐든 중고로 사겠습니다. 중고 그 가격에 나오는 물건들의 수식어가 아마 "이 가격대의 대안이 없을듯~" 이었죠.. ^^;

쿼드11L과 미션780의 성향이 완전히 다르다고 하셨는데, 어떤면에서 다르다는것인지요? 제가 780은 써봤는데, 해상력과 깔끔한 고음부분이 맘에 들었지만, 저음의 다이나믹부족으로 방출했었습니다. 쿼드11L이 궁금하군요..

780se기준이지만 미션 780은 저역의 양감은 많지 않은 편입니다.찰랑찰랑한 미션 특유의 중고역이 매력적입니다.이런 이유로 780se를 다시 들였습니다.이런 취향이시면 780추천.개인적으론 b1보단 총알이 좀 더 필요하지만 밝고 해상력도 좋은 B-2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음~ 쿼드11이나 780과 b-2는 많이 다릅니다. 좀 엉뚱한 이야기일지도 모르지만 b-2는 jm lab의 마이크로 유토피아 성향입니다. 기회가 되시면 둘을 비교 한번 해 보세요. 그렇다고 급이 같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가격차로 봐서는 엄청나죠. b-2좋더군요.

음장감이나 중,고역대와 저음 등이 분위기가 아주 흡사합니다. 우리나라 스피커의 기술을 새삼 높게 평가하게 되더군요. 그에 반해 쿼드11이나 780은 일반 북셀프 성향 그대로입니다. 그만큼 유토피아가 좋다는 것이니 유토피아 사용자분들은 이해해주시길..

고역대에서 약간 거친 듯한 부분을 제외하면 전반적인 느낌은 좋습니다. 가격 낮은 외산 사용하시느니 국산 중에서 좋은 거 노리시는 편이 만족감이 클겁니다.

전 결국 780 샀습니다. 이 가격에서는 대안이 없는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