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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누군가가 증심 사 줄테니 나오라고 전화 올때만
기둘리다 굶는 경우가 전부임돠...ㅜ.,ㅠ^

   
울집 마나님 귀가 시간(1시)에 맞춰서 오시면
맛낭거 사 드릴테니 상동(7호선) 으로 오새효....~.~!!

    울 마님께서 증심 사주신다구 꽃단장하구 기둘리라는
전언통신문이 방금 와씀돠...
시골밥상 항그릇 먹으러 갈껌돠..^^♥

뷔페에서 대충 때웁니다..ㅋ

    아니? 국쏟은 마님표 도시락은 어케하구...ㅜ.,ㅠ^

   
쫌 나중에 부산에 가면
대충 때워 주기 바람돠.....~.~!!

    1찐님이 어디가 이뻐서 주항을쉰을 사주겠수?
나람 몰라두....^^♥

    디런 뇐네가 꼭 초를처요 초를.....~.~!!

    전 진실과 사실에 입각한 말씀을 드린검돠...ㅜ.,ㅠ^
최소 내 정도의 인물이람 몰라두...

저는 집앞 5분 거리에 있는 국밥집으로 달려가, 얼큰한 다대기 확 풀어 새우젓넣고 맛나게 먹습니다.
손수 먼걸음 마다않고 오신다믄 한그릇 사드릴 용의가 있슴돠.
막깔리는 뽀나스로 따라드리겠슴돠~~

    아! 갑자기 얼큰한 국밥에 유산균 한병 째리구 싶다..

모네그림이 곁에서 반찬 갖다주면 그림일텐데...

    안타깝게도 이 집은 모네그림이 읎고, 모네네는 국밥이 읎슴돠..ㅠㅜ

지는 짠짬뽕은 앙묵습니다...♡&&

    그럼 싱거운 우동 잡숩꽈?

내가 먹어야 을매나 먹는다구...

종3 에서 끝에서 3 번째로 스텡식판들고 기댈리고 있씀돠 ^^

    오늘 졸로서 집회있다구 혜화동 마로니에 공원으로
옮겨씀돠...

그러니 스뎅식판으로 읃어터지지...ㅜ.,ㅠ^

    1식 3찬은 변함이 업능거쥬 을쉰?

동네 중국집 간짜장, 짬뽕 시켜 먹습니다. 막걸리 한잔 덤이면 더 좋고요. ^^

    울 마님은 내가 조와하는 듕귁음식을 싫어함돠.
살찐다구... 덕분에 동생들 만날때나 읃어먹슴돠.ㅜ.,ㅠ^

평창 왈츠펜션
지금 도착했씀돠
딱 3시간 걸리네유
근데 머글껄 안싸와서
셔따가 4부잙 4부잙
나가볼람뉘돠
으 춤눼유
양말 안싱꼬
쑬휍뽜 쥘쥘 끌고 와뜨니
발실혐눼유
ㅠ ㅠ

    곧휴에 동상 안걸리게 장 동아매구 나가시길 바람돠..ㅜ.,ㅠ^

그 나이에 거그마저 못쓰면 폐기처분 당함돠..ㅜ.,ㅠ^

마님.. 콧바람이 필요하시다 하여
오전 11시에 집나와-시화방조재-대부도수목원-탄도항-전곡항-궁평항-화성 남양에 있는
1인분을 둘이 먹어야하는 갈비탕 마님과 1인분 같이 먹고 5인분 같은 2인분
사서 지금 집에 들어왔어요,, 에고,,힘들어라,,~~

    마님에 대한 효심이 지극하군요..^^♥
지두 갈비탕 드럽게 조와함돠...

마자요,,,
그님을 향한 효심.. ㅎㅎ
담주에는 1박2일 포천으로,,
오신다면 제가 사 드릴께요
아마 량을 보시면 쓰러지실겁니다..큰 냉면그릇에 한가득 1인분,,

    지는 맴만 감솨히 받게씀돠..^^♥

쌀 씻어 밥지어서
두부 잘라서 된장 끓이고
냉장고에서 김치 꺼내어서 먹습니다.

    독수리 공방을 하시는군요...
저으 분신을 보는 듯....ㅜ.,ㅠ^

아침을 느으~~~읒게...저녁을 일찍!! 먹습니다요.^^

    돈버는 지름길이자 위장 버리는 초석이 되시게씀돠..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