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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 알려 드림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07-04 07:54:44
추천수 18
조회수   1,416

제목

아! 아! 알려 드림돠.....~.~!!

글쓴이

김주항 [가입일자 : 2006-02-08]
내용
오늘은 미국 독립 기념일 이자

우리집 개 어멈 귀빠진 날임돠.



근대 미국 넘들의 초청이 읎어

기분이 꿀꿀 한데다 깜빡 잊고



마눌 선물 준비를 못한 관계로

마눌 아침 운동 나가기 전까지



눈감고 자는체 하고 있었 씀돠

한번 개겨 볼까 하고도 있찌만



부산에 워떤 분보다도 질기고

거시기 작은 분보다 땅기져서



지금껏 기냥 넘긴적이 엄씀다

어케해야 싸게 넘길수 있으까



강호 제현 님들의 아이디어를

빌리고자 합니다 뭐 읎을까효....??









PS: 걍 몸으로 때워라 차라뤼

집을 나가라 뭐 이땅거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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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2015-07-04 08:17:43
답글

오이스트라흐 인터선을 사드리세요~!

김승수 2015-07-04 08:27:05

    결제는 일찐영감님이 3개월 할부로 하신다니 2 개 질러서 돌뎅이 항개 주세효 ^^

김주항 2015-07-04 09:36:07

   
됐쑤다.... 그러다 줘 터진 넝감들 많쑤다레
헝이궁....아모 쓰잘 때기 엄는 넝감 탱이들....~.~!!

이종철 2015-07-04 08:35:15
답글

오성급 호텔 레스터런트에서 맛난 음식드시고 스카이 라운지에서 고양이 똥커피 한잔하시면 앙댈까요...♡&&

김주항 2015-07-04 09:39:58

   
카드 만 빌려 주신다면야
간 김에 숙박까지 해야져....~.~!! (백수 두번 쥑이시네)

백경훈 2015-07-04 08:59:27
답글

오늘이 바로 부천 밈물장어 먹는날임다.

김주항 2015-07-04 09:42:45

   
장어 먹었다구
밤을 기대하면....~.~?? (그럴리야 엄찌만ㅎ)

박진수 2015-07-04 09:36:36
답글

걍 함 날 잡아 잡수~~~~~~~~ 하시고.. 온몸을 불 사르세유.. ㅡ,.ㅡ^

김주항 2015-07-04 09:44:58

   
제가 쫌 뜨거운 남자라
마눌이 제곁에 못 옴돠....^.^!! (그래서 따로 잠돠)

henry8585@yahoo.co.kr 2015-07-04 09:38:19
답글

주항얼쒼도 염전 밭이네요.

오늘239주년 독립 기념일 입니다. 우째 연세가 들어 갈수록 짜지는 염전밭으로 변해 가세요.

의정부 얼쒼 너무 꾸중 마시구 참선 하셔요.(부탁 드립니다)

주항얼쒼 만나보고 싶습니다.

강건하게 잘 지내세요.

김주항 2015-07-04 09:58:01

    선태 홍아도 백수 돼봐여....ㅎㅎ

henry8585@yahoo.co.kr 2015-07-04 10:02:02
답글

주항얼쒼 저는 68세 정년인데 아즉도 13년 더 다녀야 퇴직 입니다.

김주항 2015-07-04 10:23:15

    홍아는 좃케쑤 젊고 힘 있씅께....^.^!! (것도 크구)

이종호 2015-07-04 10:28:32
답글

나이들어 가면서 마나님 탄신일을 까먹으면
조만간 곰탕 한솥 끓여놓고 잠적하시든가
아님 알팬티로 쫓겨나게 됨돠...ㅜ.,ㅠ^

어여 머리 조아리고 읍소하시기 바람돠.

자빠링은 힘읎쓰니 안되고
증심도 마님이 사다 주시는 생선초밥으로 연명하니
카드 긁을 여력도 안되고...

걍 강쥐랑 같이 애절한 눈빛으로 싹싹 빌고
거실청소랑 설겆이하고 빨래나 잘 챙겨서 개놓으세요.




글구 힘딸리고 양기가 손꾸락으로만 몰린 녕감님
보필하느라 고생많으신 사모님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김주항 2015-07-04 10:40:42

   
경험에서 우러난 피가 되고 살이 되능
생존 비법으로 알고 열씨미 살겠 씀다....허이궁 (쌩유임돠)

이종호 2015-07-04 10:43:47
답글

근데 진심에서 우러나온 격려 글을 별 시답지 않은듯
대꾸하시는 걸 보니 안즉 뜨건 맛을 못보셨구먼...ㅜ.,ㅠ^

김주항 2015-07-04 10:54:03

   
아님돠 시키신 대로 마눌이 오면 강쥐랑 앉아서
애절한 눈빛 보내려구 열씨미 연습 하구 있씀다....ㅎ

이종호 2015-07-04 10:56:43

    그러고 보니 오늘이 7.4 남북공동성명을 한 날이기도 하네요..

진즉 꼬리를 내리실 일이쥐...ㅜ.,ㅠ^
꼭 매를 벌어요...

김주항 2015-07-04 11:02:12
답글

근대 내는 어케 쬐금은 될것가튼데
이넘에 강쥐 들이 꼬랑지만 흔들지
도대체 애절한 눈빛을 짓지 못하니....~.~!! (에효)

이종호 2015-07-04 11:19:23

    강쥐에게 1찐님헌데 주문했던 반품색경을 씌워 주세요

내가 이런 거까정 코치를 해야하나? ㅜ.,ㅠ^

김주항 2015-07-04 11:29:17

    됐쓔....!! (진심에서 우러난 글 이라더니 개뿔 =333)

이종호 2015-07-04 12:02:09

    아니? 이 뉀네가 오늘 충격받으셨나..웬 앙탈이셔...

이민재 2015-07-04 13:13:55
답글

주항 어르신. 사모님 생신 축하 드립니다. 뭐 별다른 것이 있겠나요. 꽃다발 및 이참에 비상금 숨겨 놓으신거 푸세요. 뭐니뭐니 해도 금일봉 봉투가 최고 입니다.^^

김주항 2015-07-04 13:38:47

    캄솨....ㅎ
글 찮아두 고민 고민 끝에 금일봉 했떠니만
입이 쫙 찢어져 즘심 머그러 나가자 하네여....^.^!!

이종호 2015-07-04 18:21:09

    글케 뚱쳐두구 마님께 생선초밥이랑 0.45마넌짜리 짜장면을 마님께 읃어잡솼어요? ㅜ.,ㅠ^

김주항 2015-07-04 20:57:17

    나이 머글 수록 몇푼은 꿍쳐 둬야 혀유....~.~!!

박병주 2015-07-04 13:32:34
답글

오늘 부1000밈물장어 벙개는
부드귀하게 참석 모탐뉘돠
평창에 이씀돠
ㅠ ㅠ

김주항 2015-07-04 13:42:01

   
짱어값 카드 긁기로 한 분께서
평창에 기시면 전 우찌 하라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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