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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인가 드라마를 보다가 상상하던거.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07-03 16:22:32
추천수 16
조회수   568

제목

어느날 인가 드라마를 보다가 상상하던거.

글쓴이

진영철 [가입일자 : ]
내용
뭐 드라마를 보면서 많은 부분을 상상하지만 현실에서 그 상황이 연출 됐을때 어떤 반응을 보여야 할까 하는 부분이었는데 현실과 드라마는 참 많은 부분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가령 대 재벌의 상속을 받을 잃어 버린 자식이라던가 아니면 대 권력자의 아들이라던가 하던거 말이죠.





뭐 이런 상상을 하면 즐거운거는 분명한데 그것이 현실화 됐을때....과연 어떤 선택을 해야하는가 하는 부분입니다.





가령 정치적인 입장과 노선이 전혀 다른 사람이 실은 내 부모였다건가 아니면 엄청나게 사악한 방법으로 돈을 벌어서 평상시에 협오하던  재벌가의 상속자라면 말입니다.







뭐 요즘은 수단 방법 안 가리고 돈을 취할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취하는 것이 현실인데 그럼에도 많지는 않겠으나 물욕보다 명예욕을 더 가진 사람이라면 얘기가 달라질것 같습니다.









세상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으며 벌어 놓은 돈을 상속을 받는다거나 아니면 서로 서로 찾으려는 의사는 없는데 자신의 부모 또는 자식이라고 대 내외적으로 알려진 경우가 되겠죠.







한마디로 둘다 안습이라 아니할수 없다라는 거죠.





더러운 돈을 받아야 하는 경우와 서로 서로 전혀 애정이 없는 부모자식간이 될테니 말입니다.









전자의 경우는 돈을 안 받으면 되는데 후자는 애정도 전혀 없으면서 새간의 이목을 끌기 때문에 처신이 상당히 어려워진다는 것이죠.





전혀 알려지지 않았다면 문제가 없는데 어떤 권력자의 자식이라면 이용할려는 자와 약점을 잡아서 권력자 부모를 압박이나 이용할려는 목적으로 자식된 자를 공격할테니 말입니다.





그 권력자의 자식이라면 부모라는 자한테 도움을 요청할수도 그렇다고 찾아갈수도 거기에 일반인 처럼 약간의 속물근성을 발휘하기도 어려워진다는 것이 그 인생의 아이러니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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