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다 크게 불편하진 않습니다. 익숙해지면 편안합니다
가장 큰 장점은 휴대가 간단하다는 것이겠죠.
구입하실 때 일단 모델을 잘 보셔야죠
언급하신 사항 중 qr은 안장 높이 조절을 쉽게 할 수 있는 모델이고요
종류는 최근의 것으로는 LT, 5.1, 정도겠네요
LT QR 2년 된 것이라면 35 적당하고요
5.1 QR 이라면 40선 하겠네요
자전거가 복잡하지 않으니 일단 외관과 바퀴 상태 보시고요.
무엇보다 직접 타보고시고 잘 나가는가, 소리 안 나는가 체크하심 되겠습니다
기어가 하나 뿐인 점과 조향이 생각만큼 쉽지 않다는 점은 고려하셔야 합니다.
핸들이 이리저리 잘 돌아가고 바퀴도 작아서 맨홀 틈새 같은 곳도 조심해야 합니다.
폴딩성은 좋으나, 브롬톤에 비해 부피가 크게 줄어들진 않습니다. 과체중이신 분이
타시면 얼마 안있어 구동부에서 소음이 들릴 우려도 있습니다. ---이상 초기 스트라이다 탑승경험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