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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철님... 가끔 이런 뜬금없는 글을 보면 의아해집니다...
이야기 내용도 개인사 같으신데 무슨 얘기인지 모르겠고.. 혼자 푸념하시는 것인지....

    다들 꿀먹은 벙어리가 되서 말입니다.

저도 그래요-

뭐 나한테 강간 당했다고 주장하던 어떤 여성도 있었고...


진영철 이라는 이름을 팔아가며 전자발찌 차고 첫날밤 치르려는 인간도 있었다고 알려지고 자기 아내를 죽였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었고 도둑 누명은 물론이고 원조 교체 했다고 언제 잡혀 가냐고 모함하던 사람들까지 아주 다양 다종한 사람들이 나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 를 했는데 사진을 공개 했는데도 아주 조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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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 어느것도 게시판 올라온적이 없었는데.... 사진 올리기 전에 "와싸다 진영철"님 때문에 시끄럽지도 않았는데...

왜 이런 내용을 게시판에 올리는지???

    모르면 모르는 대로 가만이 있으면 되는데 오지랍 넓네요.

뭔가 필사적으로 막으려는 의도가 보이는거 아세요.

다른 분들께서 다 침묵하고 계시니 제가 총대 매고 말씀 드립니다.
더 늦기전에 치료 받으세요.
이런 거북한 이야기를 꺼내기보다는 그냥 모른척 무시하고 넘기면 될 일이지만,
친했던 대학교 후배를 둘씩이나 먼 곳으로 떠나보낸 아픈 경험이 있어서 진심으로 조언드리는 겁니다.

"저 이상한 새끼가 멀쩡한 나를 미친놈으로 취급하네" 라는 생각이 드시겠지만 말입니다.
"내가 아는게 다가 아닐수 있다"라는 열린 마음을 가져 보세요.
병원에 가서 지금까지 와싸다에 올린 글들의 내용을 주제로 의사와 대화라도 나누어 보세요.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이해하기 쉽게 잘 쓰셨네요.
저도 병원 진료를 진심으로 권해드립니다.

    ㅎㅎ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죠.

인과관계 및 이해관계가 없는 다수의 사람들이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을땐...한번 쯤 본인스스로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하는게 살아오면서 느낀 매우 평범한 진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