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금 전 갑자기 우렁찬 목소리로 "배달입니다!" 라며 배송 기사님이 번개 같이 다녀가셨습니다.
다녀가신 후 자리를 보니 왠만한 큰바위 얼굴(?)보다 큰 초대형 수박이 두덩이가 배송되었습니다.
자세히 살펴 보니 박*률 회원님께서 보내주신 수박 입니다.^^
*속의 성함은 아마도 "종"자를 쓰시는 회원님이 아니실까 추측해봅니다.
보내주신 마음정말 감사히 받으며 말씀 주신대로 수박 직원분들과 같이 나누어 더욱 먹고 힘내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