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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질글) 어저께 동생들과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07-02 10:44:39
추천수 17
조회수   1,600

제목

(즈질글) 어저께 동생들과 ...

글쓴이

이종호 [가입일자 : 2004-06-02]
내용
태능언저리 노상까페 비스무레한 괴깃집에서



설 장수 막깔리와 고군분투를 하고 있었는데

짤븐 깜장 핫팬츠에 뱀사골이 보였다 말았다

감질나게하는 우또리를 입은 절믄 아줌니가

바로 우리 옆테이블에서 남정네들과 섞여서

괴기와 쇠주와 낭중엔 도야지 피부까정 시켜먹는데

연탄에서 연기가 올라오니까

자리를 피해서 일어섰다 앉았다를 반복하는 것이

유독 신경쓰여 동생들 야그엔 관심없이

물끄러미 쳐다봤는데....





아 글씨 그 아줌니도 나에게 슬금 슬금 눈길을...

그렇게 그 아줌니와 나는 수도없이 많은 교감을

주고 받았슴돠.



그 아줌니 옆은 남편인 것 같았는데

자기 마누란 안중에 없고

남의 아줌마들에게만 혼이 팔려 들입다 빨아대고...

참 드럽게두 많이 먹더군요...ㅜ.,ㅠ^







허영 니케 챙모자에

날개가 시뻘건 티셔츠 우또리에다

모강지엔 와싸다표 데농 DJ 귀때기폰을 걸치고

바지는 쫄쫄이 청바지를 입고 있었던 제 모습이

그렇게도 먹지고 세련되어 보였었나 봅니다...





이야기의 본질은 이게 아니고



그렇게 그 아줌니와 텔레파시가 오고 가던 중

지나가던 츠자들이 웰케 짤븐 치마에

몸매와 사과 두쪽들이 그리 튼실한지

아주 혼이 빠져 나가는 줄 알아씀돠..



술빨다 동생들에게 그 야글 했드만



"헹님! 그렇게 혼이 빠져 쳐다보다가

여차하면 한방에 가는 수 이씀돠"







날씨가 드럽게 더워지니까 짜증이 나긴 하는데

암튼 그런 존 일두 생기더군요...





피에쑤 : 나랑 누깔교신하든 짤븐 핫빤쥬 아줌니는

남편과 먼저 일어나 가면서두 술며시 날 또다시...







2상 드럽게 재미읎는 어제께 술빨다 생긴 주변광경 야그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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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일 2015-07-02 11:07:13
답글

이제 얼쉰과 교감(?)을 나눴다는 그 절믄 아줌니 입장을 들어보고 싶슴돠.... ㅡ,.ㅡ

제가 아직은 젊어 인생의 교훈을 많이 배우지는 못했지만 양쪽의 말을 다 들어봐야 된다는 것쯤은 알고 있습죠. 눼~ ㅡ,.ㅡ

이종호 2015-07-02 11:19:26

    어제 우리들이 나눈 야그가 상당히 격조높은 (?)
으막과 오됴관련 야그랑 와인에 조예가 깊은
동생이 수억짜리 와인을 갖고 오는 덕에
자연스럽게 와인에 대한 강의를 듣는 등등...
평소엔 즈질스런 야그로 일관했었는데
어젠 워쩐일루 그런 대화가 시작되었는지 모림돠.
아마두 귀동냥으로 저의 박식한(?) 사기성 9라에
매료되었었지 않나...마 이리 생각됨돠..ㅜ.,ㅠ^

이병일 2015-07-02 12:43:59

    구라의 수준이 올라가는 건 맞는 듯 함다. 얼쉰~

염일진 2015-07-02 11:12:00
답글

뭔 일 나겠다.
저녁에 마나님께 쥐 터지는..

이병일 2015-07-02 11:17:50

    일찐으르신은 등짝을 쥐어 터지는데 33으르신은 어디를 쥐어 터지는지.... 궁금하네요!

이종호 2015-07-02 11:21:23

    난 발설하는 그 순간 알팬티로 쫓겨남돠...ㅜ.,ㅠ^

daesun2@gmail.com 2015-07-02 11:13:06
답글

^^

마나님이 이글을 보게 될까 제가 다 두렵사옵니다~~~ 얼굴에 손톱 자국 남는거 아닌감요?

이종철 2015-07-02 11:18:09
답글

그 아즈매는 3센찌 넝감님 차림새가 하도 신기해서 넋을 잃고 쳐다본 것 뿐임다.
동상이몽도 해도해도 너무 함다...♡&&

이종호 2015-07-02 11:24:07

    부천 짠 짬뽕 종철님...ㅜ.,ㅠ^
어제 입은 의상의 코디는 와인 갖구온 동생이
하두 명퇴자 복장으로 댕긴다고 구박을 해대서
신경써서 갖추어 입구 나간검돠..ㅜ.,ㅠ^

신광종 2015-07-02 11:37:48
답글

허영 니케 챙모자에
날개가 시뻘건 티셔츠 우또리에다
모강지엔 와싸다표 데농 DJ 귀때기폰을 걸치고
바지는 쫄쫄이 청바지를 입고 있는
뇐네를 무한 바라볼수 밖에 없었던 위치에 있던 그 아짐니가 불쌍해 보이긴 하더군요^^

이종호 2015-07-02 11:51:55

    지윤압빠...ㅜ.,ㅠ^
잉간적으로 어제 내 의상 쥑이지 않았수?
지윤압빠두 대각선으로 뒷태만 보이게 앉아 있다
화장실로 물 버리고 와선 아예 직접 우리가 정면으로
보이는 자리로 옮겨 앉은 거 봤잖우..ㅜ.,ㅠ^
내 수려한 용모를 볼랴구...

이병일 2015-07-02 12:43:07

    흠, 정답인 듯 함다...ㅋㅋ

전성일 2015-07-02 11:58:46
답글

무엇인가를 댓글로 쓰자니 그렇고,,안쓰자니 그렇고...하여간 그렇습니다..그 주변에 눈 마주칠 여자 사람이 있었다는게 다 신기할 따름입니다..지나쳤던 츠자들이면 몰라두...

이종호 2015-07-02 12:04:14

    참기름병마개님두 목격을 했음시롱 그렇게 야그하는게
아니지 마림미돠...ㅜ.,ㅠ^

신광종 2015-07-02 11:59:18
답글

그 아짐 입장에선 신기했을 껌뉘다..
슬리퍼 짝짝으로 신고오신 영감님이..ㅋ

이종호 2015-07-02 12:05:03

    지윤압빠..ㅜ.,ㅠ^
그래서 쓰레빠 다시 바꿔신고 가느라 늦었다구 했잖여..

신광종 2015-07-02 12:10:35
답글

오른쪽 슬리퍼를 왼발에 신고 다니신건 어찌 할까요///??

이종호 2015-07-02 12:13:47

    우이쒸..ㅜ.,ㅠ^
국가 안보급 기밀이라 누설하지 말라구 했구만..

김주항 2015-07-02 12:14:54
답글

그 아즘씨가 니케모자 벗은
능선 모습을 봤어야 했능대.....~.~!! (착각도 자유지만)

이종호 2015-07-02 12:25:41

    아니? 이 뉀네께서 안즉 생선초밥 증심을 못잡솼나
ㅜ.,ㅠ^

이종철 2015-07-02 12:15:26
답글

어쨌든 용감하십니다...♡&&

이종호 2015-07-02 12:26:37

    용감한게 아니라 신호에 답해준 신사로서 매너임돠..ㅜ.,ㅠ^

우용상 2015-07-02 12:39:29
답글

항상 이야기는 양쪽을 다 들어봐야 한다는..... =3=3=3=333

이종호 2015-07-02 12:45:33

    2:8 가르마에다 뽀마드를 발라버리구 싶은 용상님..ㅜ.,ㅠ^
난 항상 정의의 편에서 진실만을 부르짖는 사람임돠.

이수영 2015-07-02 13:08:13
답글

하두 보시기에 돌아보니 나이많으신 아줌니들밖에 없었던거 같은디요...

김주항 2015-07-02 13:28:41

   
그래서 지눈이 앵경이라 하능검다
수영홍아 눈에는 할망구로 보여도
워떤분 눈에는 아즈매로 보일껌돠.....~.~!!

이종호 2015-07-02 16:17:12

    연우압빠는 우리들 쳐다보구 있느라 잘 못봐서 그렁겨....ㅡ,.ㅜ^

김주항 2015-07-02 13:35:22
답글

못말림 후천성 밝힘 증상의 하난데
디지게 으더 터져야 바로 보인담돠.....~.~!! (중증임돠)

이종호 2015-07-02 16:18:36

    그래두 난 주항을쉰처럼 철대문만 뚫어져라
강쥐랑 같이 생선초밥 증심 갖다 줄 때만
기둘리면서 쳐다보구 있지는 않슴돠....ㅡ,.ㅜ^

정건욱 2015-07-02 13:57:34
답글

아까비,,,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인데,,,,저만 빼놓구,,ㅠ.ㅠ

이종호 2015-07-02 16:19:47

    전 현직 노원구민 건욱님....ㅡ,.ㅜ^

어제 거의 파토날 뻔 했었던 벙개였슴돠...
급작스럽게 협박을 하는 통에
어쩔 수 없이 끌려나간 검돠...

서둘러 나가다 쓰레빠도 짝짝이로 신고.....

박승열 2015-07-02 15:44:10
답글

아줌씨가 남편에게 건네는 말 : "오늘 왠 노친네가 계속 쳐다보더라고. 그만 보라고 그렇게 눈치를 줬겄만 노친네가 눈치도 없으니... 이쁜 건 알아가지고! 그래도 넘볼 걸 넘봐야징~ 그징~. 그래도 당신이 옆에 있어서 다행이야."

이종호 2015-07-02 16:21:14

    승열님....ㅡ,.ㅜ^
어제의 그 아줌니의 뜨거운 눈길은 직접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립니다....
처음엔 슬쩍 보드만 낭중엔 아예 대놓구 쳐다봤슴돠....
얼굴 빨개져서 혼나씀돠.....ㅡ,.ㅜ^

조창연 2015-07-02 17:06:23
답글

도봉거봉, 윗층아즈매, 노상까페괴깃집... 진도는 없고 주로 쳐다보기만했다 이런 야그구먼유
허긴 삼봉을쉰입장에선, 진도가 나가도 걱정이 태산같을거란 생각이 들긴함돠.. ㅡ,.ㅡ::

이종호 2015-07-02 17:08:50

    깔끔쟁이 찌그러진 양재기 모네그림 창연님....ㅡ,.ㅜ^
경지에 오른 잉간은 그저 보는 것으로도 모든 이치를 깨닫슴돠....ㅡ,.ㅜ^

조창연 2015-07-02 17:12:38
답글

듣는것, 보는것, 하는것...
그중에 으뜸은 하는것이라 하더이다ㅋ

이종호 2015-07-02 17:52:45

    마님이 샤워하러 드가면 누깔 꼭감구 디비져 잡니다..ㅜ.,ㅠ^

박병주 2015-07-03 11:59:24
답글

급수를 좀 높이세유~
교감보단 교장으로~

그랬으면 버서쓸껀데~
훌러덩~
ㅠ.ㅠ

이종호 2015-07-03 14:39:09

    시방 내 8부능선 야그한겨?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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