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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얼쉰과 교감(?)을 나눴다는 그 절믄 아줌니 입장을 들어보고 싶슴돠.... ㅡ,.ㅡ

제가 아직은 젊어 인생의 교훈을 많이 배우지는 못했지만 양쪽의 말을 다 들어봐야 된다는 것쯤은 알고 있습죠. 눼~ ㅡ,.ㅡ

    어제 우리들이 나눈 야그가 상당히 격조높은 (?)
으막과 오됴관련 야그랑 와인에 조예가 깊은
동생이 수억짜리 와인을 갖고 오는 덕에
자연스럽게 와인에 대한 강의를 듣는 등등...
평소엔 즈질스런 야그로 일관했었는데
어젠 워쩐일루 그런 대화가 시작되었는지 모림돠.
아마두 귀동냥으로 저의 박식한(?) 사기성 9라에
매료되었었지 않나...마 이리 생각됨돠..ㅜ.,ㅠ^

    구라의 수준이 올라가는 건 맞는 듯 함다. 얼쉰~

뭔 일 나겠다.
저녁에 마나님께 쥐 터지는..

    일찐으르신은 등짝을 쥐어 터지는데 33으르신은 어디를 쥐어 터지는지.... 궁금하네요!

    난 발설하는 그 순간 알팬티로 쫓겨남돠...ㅜ.,ㅠ^

^^

마나님이 이글을 보게 될까 제가 다 두렵사옵니다~~~ 얼굴에 손톱 자국 남는거 아닌감요?

그 아즈매는 3센찌 넝감님 차림새가 하도 신기해서 넋을 잃고 쳐다본 것 뿐임다.
동상이몽도 해도해도 너무 함다...♡&&

    부천 짠 짬뽕 종철님...ㅜ.,ㅠ^
어제 입은 의상의 코디는 와인 갖구온 동생이
하두 명퇴자 복장으로 댕긴다고 구박을 해대서
신경써서 갖추어 입구 나간검돠..ㅜ.,ㅠ^

허영 니케 챙모자에
날개가 시뻘건 티셔츠 우또리에다
모강지엔 와싸다표 데농 DJ 귀때기폰을 걸치고
바지는 쫄쫄이 청바지를 입고 있는
뇐네를 무한 바라볼수 밖에 없었던 위치에 있던 그 아짐니가 불쌍해 보이긴 하더군요^^

    지윤압빠...ㅜ.,ㅠ^
잉간적으로 어제 내 의상 쥑이지 않았수?
지윤압빠두 대각선으로 뒷태만 보이게 앉아 있다
화장실로 물 버리고 와선 아예 직접 우리가 정면으로
보이는 자리로 옮겨 앉은 거 봤잖우..ㅜ.,ㅠ^
내 수려한 용모를 볼랴구...

    흠, 정답인 듯 함다...ㅋㅋ

무엇인가를 댓글로 쓰자니 그렇고,,안쓰자니 그렇고...하여간 그렇습니다..그 주변에 눈 마주칠 여자 사람이 있었다는게 다 신기할 따름입니다..지나쳤던 츠자들이면 몰라두...

    참기름병마개님두 목격을 했음시롱 그렇게 야그하는게
아니지 마림미돠...ㅜ.,ㅠ^

그 아짐 입장에선 신기했을 껌뉘다..
슬리퍼 짝짝으로 신고오신 영감님이..ㅋ

    지윤압빠..ㅜ.,ㅠ^
그래서 쓰레빠 다시 바꿔신고 가느라 늦었다구 했잖여..

오른쪽 슬리퍼를 왼발에 신고 다니신건 어찌 할까요///??

    우이쒸..ㅜ.,ㅠ^
국가 안보급 기밀이라 누설하지 말라구 했구만..

그 아즘씨가 니케모자 벗은
능선 모습을 봤어야 했능대.....~.~!! (착각도 자유지만)

    아니? 이 뉀네께서 안즉 생선초밥 증심을 못잡솼나
ㅜ.,ㅠ^

어쨌든 용감하십니다...♡&&

    용감한게 아니라 신호에 답해준 신사로서 매너임돠..ㅜ.,ㅠ^

항상 이야기는 양쪽을 다 들어봐야 한다는..... =3=3=3=333

    2:8 가르마에다 뽀마드를 발라버리구 싶은 용상님..ㅜ.,ㅠ^
난 항상 정의의 편에서 진실만을 부르짖는 사람임돠.

하두 보시기에 돌아보니 나이많으신 아줌니들밖에 없었던거 같은디요...

   
그래서 지눈이 앵경이라 하능검다
수영홍아 눈에는 할망구로 보여도
워떤분 눈에는 아즈매로 보일껌돠.....~.~!!

    연우압빠는 우리들 쳐다보구 있느라 잘 못봐서 그렁겨....ㅡ,.ㅜ^

못말림 후천성 밝힘 증상의 하난데
디지게 으더 터져야 바로 보인담돠.....~.~!! (중증임돠)

    그래두 난 주항을쉰처럼 철대문만 뚫어져라
강쥐랑 같이 생선초밥 증심 갖다 줄 때만
기둘리면서 쳐다보구 있지는 않슴돠....ㅡ,.ㅜ^

아까비,,,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인데,,,,저만 빼놓구,,ㅠ.ㅠ

    전 현직 노원구민 건욱님....ㅡ,.ㅜ^

어제 거의 파토날 뻔 했었던 벙개였슴돠...
급작스럽게 협박을 하는 통에
어쩔 수 없이 끌려나간 검돠...

서둘러 나가다 쓰레빠도 짝짝이로 신고.....

아줌씨가 남편에게 건네는 말 : "오늘 왠 노친네가 계속 쳐다보더라고. 그만 보라고 그렇게 눈치를 줬겄만 노친네가 눈치도 없으니... 이쁜 건 알아가지고! 그래도 넘볼 걸 넘봐야징~ 그징~. 그래도 당신이 옆에 있어서 다행이야."

    승열님....ㅡ,.ㅜ^
어제의 그 아줌니의 뜨거운 눈길은 직접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립니다....
처음엔 슬쩍 보드만 낭중엔 아예 대놓구 쳐다봤슴돠....
얼굴 빨개져서 혼나씀돠.....ㅡ,.ㅜ^

도봉거봉, 윗층아즈매, 노상까페괴깃집... 진도는 없고 주로 쳐다보기만했다 이런 야그구먼유
허긴 삼봉을쉰입장에선, 진도가 나가도 걱정이 태산같을거란 생각이 들긴함돠.. ㅡ,.ㅡ::

    깔끔쟁이 찌그러진 양재기 모네그림 창연님....ㅡ,.ㅜ^
경지에 오른 잉간은 그저 보는 것으로도 모든 이치를 깨닫슴돠....ㅡ,.ㅜ^

듣는것, 보는것, 하는것...
그중에 으뜸은 하는것이라 하더이다ㅋ

    마님이 샤워하러 드가면 누깔 꼭감구 디비져 잡니다..ㅜ.,ㅠ^

급수를 좀 높이세유~
교감보단 교장으로~

그랬으면 버서쓸껀데~
훌러덩~
ㅠ.ㅠ

    시방 내 8부능선 야그한겨? ㅜ.,ㅠ^